인간과과학-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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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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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인간과과학 | 자료 | 2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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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인공지능의 발달이 인류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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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공지능에 대한 고민거리들2. 인공지능의 발전
3. 인공지능과 윤리
4. 놀고먹어야 하는 인간들
5. 참고자료
본문내용
오시이 마모루가 만든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당신들의 유전자도 자기 보존을 위한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아. 현대과학은 아직 생명을 정의하지 못해. 난 정보의 바다에서 태어난 생명체지.” 인터넷을 떠도는 프로그램의 버그인 소위 “인형사”는 자신이 생명임을 강조한다. 인형사는 인간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외부저장장치에 정보를 저장하던 과거에 생명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해야 했다고 말하며 인간 정신을 기계가 대신한다면 그 기계를 생명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심심풀이로 감상하던 애니메이션이 꽤 거대한 질문을 던지는 순간이었다. 과연 생명을 정의하는 것은 정신인가? 그렇다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생명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인가? 공각기동대는 근 미래 전뇌라는 인공두뇌가 보편화된 세상을 그린다. 조작된 기억은 과연 자기 자신의 기억인지, 의체라 불리는 몸이 바뀌어도 전뇌(영혼)가 그대로라면 그 존재는 과연 하나인지 등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영화다. 하지만 영화는 전뇌라 불리는 인공지능이 보편화 되었을 때 우울한 미래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다. 전뇌를 이용한 범죄를 전담하는 주인공의 존재론적 고민은 우리가 곧 맞이할 인공지능의 시대와 같은 결을 지닌다. 과연 인공지능은 미래의 유토피아를 열어줄 것인지, 아니면 그 반대로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만들 것인가. 그 해답은 역시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다. 알파고로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미디어를 통해 집중적으로 조명된 탓도 크겠지만 반면 우리는 현대과학기술이 인공지능을 얼마나 발전시켰는지 모른다. 대부분 혁신적인 기술은 아직 소수의 전문가들에게만 이슈로 작용한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일 수밖에 없는 현대인의 한계라지만 중요한 건 인공지능의 발달이 무척 고도화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더불어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산업사회의 변화와 우리 일상의 변혁을 가늠하는 일도 시급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도덕적 판단과 법률적참고 자료
『김대식의 인간 vs 인간』 /김대식 /동아시아/2016년『로봇의 부상』/마틴 포드/세종서적/2016년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를 찾는 모험' 시리즈 보기 (1/5)/네이버 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