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C형] 하나의 사진을 골라 그 사진이 하고 있는 말을 분석, 간략히 설명, 그 사진은 어떤 말을 어떤 형식으로 걸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거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취미와예술	자료	4건
C형	교재 10장 [취미로 사진 찍기]에는 바르트의 푼크툼 개념을 인용하면서 “사진은 다른 시각적 이미지처럼 말을 건다”(교재 164쪽)고 얘기합니다. 이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하나의 사진을 골라 그 사진이 하고 있는 말을 분석해 보십시오... 더보기 교재 10장 [취미로 사진 찍기]에는 바르트의 푼크툼 개념을 인용하면서 “사진은 다른 시각적 이미지처럼 말을 건다”(교재 164쪽)고 얘기합니다. 이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하나의 사진을 골라 그 사진이 하고 있는 말을 분석해 보십시오, 과제를 쓰실 때 먼저 분석대상으로 삼으신 사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신 후(A4용지 1장 반 이하), 그 사진은 어떤 말을 어떤 형식으로 걸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30점). 접기

소개글

취미와 예술 C형 중간과제물 참고용 자료 입니다.
과제물 요구사항에 잘 맞추어 작성하였습니다.(A4 4~5페이지로 작성해야함)
쓸데없는 자료들로 분량 늘리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과제물 필수 요구사항]
1. 분석대상으로 삼으신 사진에 대해 간략히 설명(A4용지 1장 반 이하)
2. 그 사진은 어떤 말을 어떤 형식으로 걸고 있는가
3.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거는 무엇인가

목차

1. 분석대상으로 삼으신 사진에 대해 간략히 설명(A4용지 1장 반 이하)
2. 사진은 어떤 말을 어떤 형식으로 걸고 있는가
3.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거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분석대상으로 삼으신 사진에 대해 간략히 설명(A4용지 1장 반 이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골목과 그 안의 사람들은 각별하다. “한국의 골목길에는 군집성, 귀납성, 공동체 의식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통 공간이 그대로 나타났다. 골목길은 한국전쟁 이후 다수의 사람들이 동산의 맨땅 위에 모여 살면서 자유롭게, 자기들끼리, 스스로 주인이 되어, 자기들만의 공간개념과 조형의식으로 만든 기록의 증거다. 김기찬이 ‘따사로운 온기’로서 대상을 포착하고 있다는 것은 사진 시리즈의 제목이 골목길 풍경이나 골목 풍경이 아닌 “골목 안 풍경”이라는 점에서 드러난다. 단순하게 골목이 피사체였다면 표면적인 이미지나 일반적인 풍경만이 포착되었을 것이며, 그 곳 사람들의 생생한 삶터를 기록하지는 못 했을 것이다.
김기찬은 골목 안을 소재로 하여 1968년부터 4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사진 작업을 하였으며 『골목 안 풍경』이라는 제목으로 2003년까지 7권의 사진집을 출간하였으며, 작고 이후 2011년에는 골목 안 풍경 전집이 출간되었다. 그의 사진은 사진의 기록성에 천착하여 하나의 테마로 사진 작업을 한 것은 한국사진사에서 최민식과 더불어 전무후무하다.

참고 자료

임석재, 『서울, 골목길 풍경』, 북하우스, 2006.
신경숙, 「한순간이 보여준 한평생」, 김기찬, 『골목안 풍경 전집』, 눈빛, 2011.
강수미·김기찬, 「서울 <골목 안 풍경>의 사진가 김기찬과의 대담」, 강수미 외, 『서울생활의 발견』, 현실문화연구, 2003.
김홍종, 「골목길 풍경과 노스탤지어」, 『경제와 사회』, 한국산업사회학회, 2008, 봄호.
에드워드 렐프, 김덕현 역, 『장소와 장소상실』, 논형, 2005.
한정식, 「아름다운 시절은 가고」, 김기찬, 『골목 안 풍경 30년: 김기찬 사진선집』, 2003.
김기찬, 『골목 안 풍경 30년: 김기찬 사진선집』, 눈빛,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