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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39세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 그는 누구인가?
2) 앙마르슈 당
3) 마크롱의 정치적 성향 및 개혁 방향

3. 결론

본문내용

지난 5월 우리나라가 제 19대 대통령 선거로 분주한 동안에 비슷한 시기에 대통령 선거를 치른 나라가 있다. 바로 5월 7일 대통령 실시한 프랑스이다. 역대 최연소 대통령이 당선되어 화제가 되었다. 프랑스의 대선은 어떠하였으며 이후 프랑스 사회의 전개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한다.

1. 39세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 그는 누구인가?
2017년 앙마르슈 소속으로 노동규제 완화, 주 35시간 근로제 완화, 공공 부문 일자리 감축, 자산세 등 부자 증세, EU(유럽연합) 잔류와 협력 강화, 자유무역, 문화적 다원주의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워 제25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하였다. 선거 유세를 통하여 선출직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 신예로서 경륜이 부족하고, 의회 내 기반이 전무하여 정치 세력이 없으며, 중도를 표방하여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점 등이 약점으로 지적되었으나, 24세 연상의 옛 스승과 끝내 결혼한 독특한 개인사와 기성체제에 순응하지 않는 직설적이고 유려한 언변을 바탕으로 젊은 층을 비롯한 유권자들의 지지가 확산되었다.
2017년 4월에 치러진 1차 투표에서 득표율 24.01%로 1위를 차지하였고, 5월에 치러진 결선 투표에서 득표율 66.1%(2075만 3797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극우 성향인 국민전선(Front national)의 마린 르펜(Marine Le Pen, 33.9%)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로써 프랑스 역대 최연소 대통령(39세)이 되었으며, 1958년 프랑스 제5공화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회당과 공화당 등의 기존 거대 정당이 아닌 비주류 정권이 출범하였다. 네이버 두산백과.

파리정치대학의 정치학과 교수인 파스칼 페리뉴는 프랑스 정치판에 혜성처럼 등장한 에마뉘엘 마크롱(39)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무명에 가까웠던 마크롱이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급부상할 줄은 아무도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정치 경력이라고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보좌관을 거쳐 경제장관직을 역임했던 것이 전부. 때문에 지난 2016년 4월 사회당을 나와 독립 정당인 ‘앙마르슈’를 창당했을 때만 해도 그를 비웃는 사람들은 많았다.

참고 자료

네이버 두산백과
일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