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소개글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재난(세월호, 가습기 살균제 등), 실업(청년실업, 은퇴 등), 장애, 질병(암, 치매 등), 소외(왕따), 교육, 주거 등. 이런 위험들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와 관련된 당사자를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이 무엇인지를 서술하시오.
2) 그런 다음 다음의 관점에서 분석하시오. 이 위험의 원인을 논의하고 그 위험해결의 책임에 대해 서술하시오. 즉 위험의 원인은 개인인지 사회인지, 그 책임을 개인이 져야 하는지, 사회적 책임으로 보아야 하는지를 이유를 들어 설명하시오.
3)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시오.
4) 이 인터뷰 과정에서 본인이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은 무엇인가.
2. 청년실업의 원인 및 위험해결의 책임소재 규명.
3. 청년실업 문제의 해결 방안.

Ⅲ. 결 론 : 인터뷰 과정에서 느낀 점

Ⅳ. 참고문헌

Ⅴ. 부록 : 인터뷰 내용

본문내용

Ⅰ. 서 론
2017년 2월 11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15~29세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1년 전보다 0.1% 증가한 43만5천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년실업률은 9.8%로 2015년 역대 최고치였던 9.2%로 이후 1년 만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청년들의 체감실업률이 22.5%로 수치상 실업률보다 2배 이상 높다는 데에 있다. 지난해 6월 현대경제연구원은 청년 체감실업률이 34.2%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이렇듯 수치상의 차이는 보이는 이유는 통계청 실업률에 비자발적 비정규직과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은 포함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2017년 2월 통계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구직단념자가 49.8만 명으로 전년대비 2.4만 명 늘었다고 한다. 이들은 취업 시장에 발조차 들여놓지 못한 채 구직을 포기하거나,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 등 질 낮은 일자리에서 1년을 채 견디지 못하고 나와 실업자가 된 청년들이다. 정부가 지금까지 내놓았던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 등의 정책들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되지 못하게 된 것이 청년들을 구직포기로 까지 내몰고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실제 청년실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당사자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들이 처해있는 위험과 결핍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문제의 책임 소재 규명과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중 략>

Ⅱ. 본 론
1.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 결핍, 위험은 무엇인가.
인터뷰 대상자가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함은 수입의 부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다. 2017년 2월 5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층 희망일자리-취업 일자리 일치 및 고용유지 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대 연령층이 구직활동에 나서 취업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111.7일로, 전체 청년층 구직자가 취업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평균 3개월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구직 기간이 길어질수록 구직자들이 겪는 경제적 고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청년실업률 9.8% '역대최고'…구직포기자 41개월 만에 증가.(2017.02.26.)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70360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이대희 김수현 기자 = 지난해 실업자가 10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2017.01.1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1/0200000000AKR*************3002.HTML
원승일 기자, [청년고용]정부 열번 넘는 일자리 대책, 청년 장기실업자·구직단념자만 늘었다.(2017.03.22.) http://www.ajunews.com/view/*************5932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20대 청년층이 직장을 구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중장년층보다 더 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5/0200000000AKR2*************004.HTML?input=1195m
경향신문 & 경향닷컴, [사설]실업자 100만명시대, 문제는 청년실업이다(2017.02.15 )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05&code=990101
강성천,「청년실업의 원인과 대책」, 대한민국국회, (2012)
김노향 기자, 「상반기 대기업 5곳 중 1곳, 신입사원 줄이거나 안뽑는다.」201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