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의 이해) 다음 책 중 한 권을 읽고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소감
- 최초 등록일
- 2018.09.04
- 최종 저작일
- 2018.09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농업·농촌의이해 |
자료 |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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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다음 책 중 한 권을 읽고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소감 등을 작성하시오( A4 10매 내외).
다음 책 중 한 권을 읽고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소감 등을 작성하시오( A4 10매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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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농업농촌의 이해
주제: 다음 책 중 한 권을 읽고 요약한 다음, 나와 우리 사회에 주는 시사점, 소감 등을 작성하시오.
선정: 음식문맹자
<음식문맹자- 음식시민을 만나다. 김종덕. 2012. 따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음식과 식사에 대한 성찰
2. 음식문맹자와 음식의 원인
3. 음식문맹의 결과
4. 음식시민의 행동과 기여
5. 음식시민을 위한 교육과 실천
6. 음식 시민의 지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은 ‘먹방’이 대세다. 내로라하는 유명한 주방장들이 방송에 나와 음식을 만들고, 아니면 해외로 직접 맛집 탐방을 나간다. 개인 동영상 방송 채널인 유투브에서는 먹방 bj들이 음식을 가득 쌓아놓고 맛깔스럽게 먹는 것을 방송으로 내보낸다. 유명한 맛집을 다녀와서 후기를 쓰는 인터넷 블로그도 많다. 나는 요즘 시대에는 먹는 것도 하나의 레저처럼 자리 잡았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다. 친구들과 시내에서 약속을 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아가서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다. 그렇다면 이런 나는 ‘음식시민’인가? 정답은 그렇지 않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잘 먹는다는 의미, 다시 말해 ‘음식시민’은 배가 부른 포만감과는 별개의 의미이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대부분의 현대인은 ‘음식문맹자’라고 까지 말하고 있다.
문맹자는 글을 전혀 읽지 못하는, 무식한 사람을 가리킨다. 그렇다면 ‘음식문맹자’란 무엇인가. 음식에 대해 무지한 사람을 말한다. 너무 직설적인 표현이다. 책에서 그 반대의 개념으로 제시된 것은 ‘음식시민’이다. 어째서 ‘음식지식인(?)’이 아닌 걸까. 이런저런 호기심을 지니고 책장을 한 장 씩 넘겼다. 책 읽는 내내 나는 ‘음식문맹자’에 속할까, 아니면 ‘음식시민’인지 생각해보며 읽었다. 물론 오래 고민하지 않고 답을 내리긴 했다.
이 책에서 정의한 음식문맹자란, 음식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며, 음식을 감사하게 먹지 않는다. 음식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잘 못 알고 있다. 음식을 만들 줄 모른다. 음식에 대해 성찰하지 않으며, 허위의식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 잘 먹는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나의 관념을 산산이 부수는 말이다.
참고 자료
음식문맹자- 음식시민을 만나다. 김종덕. 2012. 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