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D형) 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취미와예술	자료	57건
D형	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분석을 하실 때는 먼저 분석의 대상이 된 먹방 프로그램의 개요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시... 더보기 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분석을 하실 때는 먼저 분석의 대상이 된 먹방 프로그램의 개요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시고(A4용지 1장 반 이하), 그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분석해 주십시오(30점). 접기

소개글

과목명 : 취미와 예술 D형
주제 : 교재 14장 [취미로서의 먹고 마시기]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요즘 우리 텔레비전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먹방”에 대해 분석해 보십시오. 분석을 하실 때는 먼저 분석의 대상이 된 먹방 프로그램의 개요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시고(A4용지 1장 반 이하), 그 프로그램은 먹고 마시기를 어떻게 취급하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해 분석해 주십시오(3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먹방이란 무엇인가
(2) <맛있는 녀석들>의 분석
(3) 우리가 먹방을 보는 이유
(3) 먹방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배우 ‘하정우’, 개그맨 ‘김준현’, 요식업계의 대부 ‘백종원’,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셋다 남성이라는 점만 빼면 직업도 다르고 연령도 다르다. 공통점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 사람의 공통점을 단박에 알아차린 사람이라면, 아마 ‘벤쯔’나 ‘갓형우’가 누구인지 알지도 모르겠다.
위에서 언급한 사람들은 모두 본업보다 ‘먹방’으로 더 유명한 사람들이다. 하정우는 영화 <황해>에서 김을 먹는 장면이 여러 차례 패러디 될 정도였으며, 심지어 <베를린>에서 그와 같이 작업한 류승완 감독의 경우, 하정우가 전지현과 식사 장면을 너무 맛있게 소화해서 전체 영화 분위기를 그르친다는 판단 아래 그 식사 장면을 통째로 잘라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김준현은 <맛있는 녀석들>과 <백종원의 삼대 천왕>을 통해 자신만의 먹는 철학을 밝히며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는 요즘 다양한 광고 속에서도 맛있게 먹는 그만의 ‘먹방’을 뽐낸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쉬운 요리방법을 소개하며 방송에 데뷔한다. <백종원의 삼대 천왕>이라는 프로에서 붙은‘백설명’이라는 별칭처럼 “음식에 대해 잘 알 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지론을 펼치고 있다. ‘벤쯔’나 ‘갓형욱’은 아프리카TV에서 유명한 ‘먹방 스타’로 이름을 날리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먹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한 이유는 무엇일까. 먹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배를 채우기도 하지만, 마음을 채우는 일도 한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는 혼자 법을 먹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이를 두고 ‘혼밥’이라 칭하고,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을 두고 ‘혼밥족’이라 칭하기도 한다. 함께 밥을 먹는 일이 정서적 교감으로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 소모적인 측면이 많다고 여겨 혼자 밥 먹기를 택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형우, ｢1 인 가구와 방송 트렌드 변화｣ ｢미디어와 교육｣ 5(1), 2015.
강민지, TV 음식 프로그램 시청자의 시청동기가 시청태도, 만족도와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 ‘먹방’시청자를 중심으로, 석사학위청구논문,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배효진, 인터넷 개인 방송의 초점화 연구 : 유투브 먹방을 중심으로, 석사학위청구논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7.
김소연, ｢‘먹방’은 어떻게 세계 공용어가 됐나｣, 2015.11.21, 한국일보
음성원, ｢맛있는 ‘먹방’, 시청자 관심도 폭풍흡입｣, 2013.03.11. 한겨례신문
조인우, ｢CNN “‘먹방’하세요?”…세계로 간 ‘먹방’｣, 2016.10.21., 뉴시스
하선영, ｢한국의 먹방 열풍에 씁쓸한 이유가 있었다니…｣, 2015.06.30,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