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지도자론)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더십 연구를 기초로 하여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
- 최초 등록일
- 2018.09.06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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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간호지도자론
주제:(1)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더십 연구를 기초로 하여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 (병원, 학교, 사업장, 가족)의 지도자 유형 (리더십 스타일)을 사정하고
(2) 피들러의 상황모형에 근거하여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 (또는 집단)의 지도자가 처해있는 상황 호의성을 진단한 후, (1) 에서 사정한 지도자의 지도 스타일과 상황의 적합관계를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행동론적 리더십 이론
1) 정의와 의미
2)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리더십 이론의 의미와 특징
3) 리더십 스타일 사정
2. 피들러의 상황모형
1) 상황모형이란
2) 지도자의 호의성 진단
3. 상황의 적합관계 분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듯, 병원에도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다. 대학시절 실습 1000시간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과를 돌며 실습을 했었을 적, 각 파트의 특징을 지닌 간호사와 수간호사 선생님들을 보아왔다. 수술실 간호사들은 보통 예민하고 눈치가 빠르며 응급실 간호사들은 순발력과 결단력이 뛰어나듯, 각자의 파트에 맞는 특성을 지니게 된다. 비슷한 특성의 사람이 몰려 있어 나의 장점을 살린 파트를 가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실습을 하면 할수록 그뿐만이 아님을 깨달았다. ‘좋은 파트’는 어디일까. 취업을 앞두고 내가 신규간호사로서 적응하기 좋은 파트는 어디일지 고민했다.
밥을 제때 먹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곳? 그런 곳은 별로 없다. 신규간호사는 어딜 가나 가장 막내이고 가장 바쁘니 요즘엔 태움을 줄이겠다고 밥을 먹게 해주는 곳이 더러 있지만, 그 또한 눈치에 자유롭지 못할 것이리라.
분위기가 좋은 곳? 어느 부서를 가나 일은 힘들고 까다롭다. 그렇다면 올드 선생님들이 넓은 아량으로 나를 봐라봐 줄 곳으로 가고 싶다. 어디를 가나 신규는 일을 못하고, 밥을 못 먹고 고생을 할 수밖에 없다. 부족하므로. 그러니 부서의 분위기가 좋으면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으리라. 그래. 나는 분위기가 좋은 곳을 선택했다.
분위기가 좋다는 의미는 간호사들의 ‘결속력’과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이는 ‘민감성’, 그리고 ‘수간호사의 역량’에 좌우된다는 것을 얼마가지 않아 깨달았다. 간호사들끼리 친할수록 분위기가 좋지만, 그 유대감에 처음부터 신규가 포함되기란 쉽지 않았다. 또, 간호사들끼리 친할지라도 수간호사와 이들이 유대감을 형성하지 못한다면 수간호사를 역으로 왕따시키는 듯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 세 가지가 균형 있게 이루어질 때 분위기가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간호리더십 – 김유미 외 11명 공저, 정문각 2015년
간호관리학 – 김인숙 저, 현문사 2015년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 주삼환 저, 학지사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