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페다고지 (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과제정보

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학년	3학년
과목명	교육사회학	자료	19건
공통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A4용지 5매~6매, 글씨크기 10, 줄간 160)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A4용지 5매~6매, 글씨크기 10, 줄간 160)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목차

1. 1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2. 2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3. 3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4. 4장
1) 내용요약
2) 느낀점(의견)

본문내용

1장
내용요약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
인간화와 비인간화는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에게 모두 가능하다.
억눌린자들이 지닌 인본주의적이고 역사적인 과제로서, 그들 자신들과 그들의 억누르는자들을 동시에 해방시킨다. 억눌린자들은 어제나 인간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대신에 스스로 억누르는자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억누르는자와 동일시하기 때문에 개인으로서의 자아의식과 억눌린 계급의 일원이라는 의식을 갖지 못한다. 억누르는자와 억눌린자의 관계를 설정하는 기본요소중 하나는 ‘명령’이다. 스스로를 해방함으로써 자기네 억누르는자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자들은 오직 억눌린자들 뿐이다. 억눌린자들은 필연적으로 스스로를 얽매어 놓은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투쟁하지 않으면 안된다. 억압 상황의 특혜자인 억누르는자들은‘가짐’이 곧 ‘존재함’이라 할 때 그것이 모든 인간들에게 필요한 조건임을 깨닫지 못한다. 억눌린자들은 현실 속에 침몰되어 그들이 형상을 내면화한 그 억누르는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이‘질서’를 명백하게 인식하지 못한다. 한편으로 억눌린자들은 그들의 실존적 체험 내의 어떤 시점에서는 억누르는자와 그의 생활방식에 억누를 수 없는 매력을 느낀다. 자기비하도 억눌린자들의 특성의 하나로, 이는 억누르는자들이 그들에게 내리는 평가를 내면화하는데서 비롯된다.
억눌린자들은 억누르는자의‘약점’에서 오는 실례들을 봄으로써 어떤 반대되는 신념이 자신들의 내심에 싹터 오르게끔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