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디지털문화 = )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ReportRed
다운로드
장바구니
과제정보
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보건환경학과, 문화교양학과 | 학년 | 4학년 |
---|---|---|---|
과목명 | 정보사회와디지털문화 | 자료 | 8건 |
공통 |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비교를 하실 때는 평창올림픽에서의 특정 사건(이를테면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논란, 북한 ...
교재 4장의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상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비교를 하실 때는 평창올림픽에서의 특정 사건(이를테면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논란, 북한 응원단의 가면에 대한 논란 등)을 대상으로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전반적인 보도 경향 차이를 비교해도 좋고, 아니면 평창올림픽 전반을 대상으로 비교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 중 어느 하나(이를테면 기존 언론 중 특정 신문이나 방송과 새로운 미디어 중 어느 하나)를 골라 비교해도 좋고, 아니면 전반적으로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 사이의 차이를 비교해도 좋습니다. (30점 만점)
|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논의의 필요성Ⅱ. 새로운 미디어의 의미
Ⅲ. 보도 경향 차이의 비교
1. 기존 언론의 보도 내용 - SBS뉴스를 중심으로
2. 뉴미디어의 보도내용 - 인터넷 신문을 중심으로
3. 보도경향성의 차이 분석
Ⅳ. 소결
본문내용
Ⅰ. 논의의 필요성우리 사회의 언론지형은 계속해서 번화하고 있으며 이는 소위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한 뉴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보다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계량화되어 나온 통계자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통계청에서 매년 발간하는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2004년 우리 사회에서 신문을 매일 구독하는 사람의 비율은 60.1%였으나 2009년에 이르러 44.9%로 떨어졌으나 반면 인터넷 신문을 매일 읽는 사람의 경우 2004년에 40.4%에서 71.4%까지 증가하였다고 한다.
지난 20세기가 신문과 텔레비전을 비롯한 대중매체의 시대로서 이들 매체를 기반으로 한 소위 ‘기존 언론’이 의제설정권력을 가지고 ‘문지기’ 역할을 하였다 한다면 21세기는 기존언론이 가진 언론의 편향성과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민 미디어의 이념과 정보사회의 성숙, 기술 발전으로 인해 기존 언론에 못지않게 사건을 보도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수단을 활용한 소위 시민 미디어 및 뉴 미디어를 이용한 언론이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전통적인 대중매체에 비해 새로이 등장한 매체는 그 특유의 성질로 말미암아 다양한 장점과 단점을 보이고 있지만 정보사회의 발전과 사회의 분화 현상에 비추어 볼 때, 기존 매체가 가지는 영향력의 약화와 새로운 매체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현상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과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언론’이 민주주의와 시민사회 내에서 가지는 중요한 역할을 고려할 때, 단순히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차이를 단순히 ‘매체의 차이’로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들 기존 언론과 새로운 미디어의 차이는 단순히 그 전달매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매체의 특성으로부터 매우 다양한 차이점을 보이며 보도 경향 역시 차이를 보이기에 이를 수용하는 수용자에게 특정 이슈에 대한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에서는 기존 언론과 뉴 미디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 이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중심으로 하여 기존 언론과 뉴 미디어의 보도경향성을 살펴봄으로써 그 차이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