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학교 유아언어교육 조별활동계획안 - 동시
- 최초 등록일
- 2018.09.17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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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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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활동목표
-봄의 모습과 소리를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한다.
-봄의 모습과 소리에 어울리는 말을 이용하여 동시짓기를 한다.
-따뜻한 봄이 되면 달라지는 자연현상에 관심을 갖는다.
누리과정 관련요소
*의사소통>듣기>동요, 동시, 동화 듣고 이해하기>동요, 동시, 동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듣고 즐긴다.
*의사소통>말하기>느낌, 생각, 경험 말하기>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말한다.
*의사소통>읽기>읽기에 흥미 가지기>읽어주는 글의 내용에 관심을 가진다.
*의사소통>쓰기>쓰기에 관심가지기>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글자와 비슷한 형태로 표현한다.
활동자료
겨울과 봄 풍경사진, 동시판, 쓰기도구
활동방법
<도입>
1. 봄에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한다.
T: 애들아, 오전에 바깥놀이 갔을 때 날씨가 어땠어?
C: 얼마 전까진 추웠는데 오늘은 따뜻해요.
C: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어요.
C: 막 뛰어다녔더니 땀이 났어요.
C:봄이라서 그런거에요.
T: 맞아. 얼마 전까진 추운 겨울이었지.
(겨울사진과 봄 사진을 제시한다.)
T: 그럼 너희들은 봄이 온 걸 어떻게 알았니?
C: 우리 아파트단지에 벚꽃이 폈어요.
C: 우리 집엔 개나리도 폈어요.
T: 아, 그렇구나. 봄이 오면 벚꽃과 개나리도 피고, 꽃이 핀걸 보고 봄이 온 걸 알 수 있었구나!
그럼 또 어떻게 봄이 온 걸 알 수 있을까?
C: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C: 맞아요. 이제는 두꺼운 잠바를 안 입어도 되요.
C: 이제 잠바 입으면 땀나요.
T: 아,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두꺼운 점퍼를 안 입어도 되는구나.
또 다른 건 없을까?
C: 봄이 되면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고 했어요.(곰. 뱀도...)
C: 바깥놀이 할 때 겨울엔 안 보였던 개미가 나왔어요.
T: 겨울잠 자는 곤충이랑 동물들이 깨어나서 봄이 온 걸 알 수 있었구나.
T: 그래, 너희들이 말한 것처럼 봄이 우리 주변에 성큼 다가왔네.
그래서 선생님이 봄에 관한 동시를 준비해 왔는데 같이 한번 들어볼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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