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페다고지

과제정보

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학년	3학년
과목명	교육사회학	자료	19건
공통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A4용지 5매~6매, 글씨크기 10, 줄간 160)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A4용지 5매~6매, 글씨크기 10, 줄간 160)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목차

1. 파울로 프레이리(Freire, Paulo 1920∼1997)
2. 1장 :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
3. 2장 : 은행예금식 교육과 문제제기식 교육
4. 3장 : 대화, 자유의 실천으로서 교육의 본질
5. 4장 : 대화와 반대화

본문내용

파울로 프레이리(Freire, Paulo 1920∼1997)
파울로 프레이리는 페다고지를 편찬하였으며 페다고지에서 나타난 교육 사상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우리나라에 역시 그의 교육사상은 영향을 끼쳤으며 주입식 교육을 강조하였던 우리나라에 새로운 의식을 깨우치게 되었다.

페다고지는 파울로 프레이리의 교육 사상이 정확하게 들어가 있으며 시대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교육의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페다고지의 원제는 피억압자의 교육학이다. 원제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피억압자, 즉 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의 새로운 교육을 시사하고 있다. 페다고지라는 말은 포르투갈어로 교육이다. 과거 교육에서 분리된 피억압자에게 새로운 의식을 통해 교육적 해방과 인간의 해방을 이룰 수 있다고 보았다. 교육은 피억압자가 억압자의 비인간성을 지적하며 사회의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보는 하나의 도구이다. 교육은 인간해방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며 교육을 통하여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페다고지에서는 피억압자와 억압자의 상호관계와 교육의 필요성, 인간성 회복, 교육방법에 대한 비판 등을 시사하고 있다.

1장 : 억눌린자를 위한 교육의 정당성
억압을 당하는 자들을 위해 교육의 정당성 비인간화는 완전한 인간화를 이루려는 소명의 왜곡이다. 비인간화에 사실은 역사 속에 포함된 내용이더라도 당연한 것이 아니라 혼란스러운 질서가 억압자와 피억압자를 나누며 또 다른 차별을 이루는 것이다. 계속하여 인간성을 잃게 만들며 인간성을 왜곡하고 있다. 피억압자로 하여금 그런 상태를 만든 자에 대한 투쟁에 나서도록 만든다. 이런 투쟁은 피억압자의 인간성의 회복이며 새로운 변화를 이루려는 노력이다. 이러한 노력이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억압자는 그 위치와 태도를 유지해서는 안되며 피억압자 역시 억눌린 상태로 변화를 촉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질서의 혼란으로 인해 나누어진 계급은 모두 인간성을 회복하며 변화의 태도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2015) 페다고지,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