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12.27
- 최종 저작일
- 2017.09
- 7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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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교육사회학 |
자료 |
19건
|
공통 |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A4용지 5매~6매, 글씨크기 10, 줄간 160)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A4용지 5매~6매, 글씨크기 10, 줄간 160)
[참고도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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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레포트는 방송통신대학교 과제물로서,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 2015, 한마당 도서를 읽고 각 장마다 내용 요약 및 느낀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1.제1장 내용요약, 느낀점
2.제2장 내용요약, 느낀점
3.제3장 내용요약, 느낀점
4.제4장 내용요약, 느낀점
본문내용
1장 내용 요약
피억압자를 위한 교육’이라 칭한 이 단원은 그들이 개인 또는 전체 민중일 때 억눌린 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더불어 인간성을 되찾는 부단한 투쟁을 서서히 진척되어 나가야 한다며 몇 가지 단면들을 제시하였다.
교육은 억압당하는 사람들에게 억압당하는 원인을 고찰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해방을 위한 투쟁에 참가하도록 만들고, 투쟁 속에서 교육은 이루어지고 개조될 것인데, 억압상황을 변혁시키기 위해서는 원인을 비판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은 억눌린 자들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억눌린 자들과 함께 그들의 인간성을 되찾는 투쟁으로 진척되어야 하는데, 그로 인하여 억눌린 자들과 억누르는 자들의 인간화가 모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는 피억압자는 억압자로부터 억압받고 있다는 현실을 알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로서, 오히려 억압자 자신이 그들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식을 모방하고, 또 다른 억압자로 변모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장기적인 억압으로 인하여 자신의 능력을 한계를 설정하고, 억압자의 세계가 자신의 세계와는 다르며, 도달할 수 없는 곳으로 생각하는데, 저자는 이를 ‘정서적 종속성’이라 표현하면서, 억압적인 현실이 영속화되는 과정과 억압자의 소유욕을 모방하는 현상을 ‘비인간화의 특권’이란 이름으로 비판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삶이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식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인간화 교육을 주장하였다.
인간화 교육이란 교사가 학생을 조작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 자신의 의식을 스스로 표현하는 만드는 것이라 하였다.
느낀점 의견
페다고지』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는 교육의 목표가 인간해방임을 알린 20세기의 대표적인 교육사상가로서, 40년 전 브라질의 식민지적 상황이 민중들을 어떻게 복종의 습관에 길들이게 하였는지, 또 그들의 자치능력을 어떻게 박탈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서, 40년지 지난 오늘날의 우리사회의 현실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 이다.
참고 자료
『페다고지』(파울로 프레이리 지음, 성찬성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