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교과논리및논술 B형) ‘맞벌이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아교육기관 운영 방안’과 관련된 논문 1개 이상,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

과제정보

학과	유아교육과	학년	3학년
과목명	교과논리및논술	자료	13건
B형	‘맞벌이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아교육기관 운영 방안’과 관련된 논문 1개 이상,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 ‘맞벌이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아교육기관 운영 방안’과 관련된 논문 1개 이상,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

소개글

교과논리및논술 B형
주제: ‘맞벌이 가정 영유아를 위한 유아교육기관 운영 방안’과 관련된 논문 1개 이상, 기사 2개 이상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논술문을 작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사소통의 중요성
2. 의사소통 방안
(1) 교육기관
(2) 부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의 맞벌이 부부는 2017년 기준 550만 가구로,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44.9%로 2016년보다 1.0%포인트 상승했으며, 이를 통해 맞벌이 부부의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5년이 되지 않은 신혼부부의 경우 45%가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여성의 교육 수준 증가 그리고 사회 분위기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여성의 교육 수준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 또한 여러 통계에서 그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10년간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2016년에는 절반이 넘는 52.1%에 달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보면, 맞벌이 비율이 굉장히 높아 보이지만, 사실 한국의 맞벌이 부부 비율은 OECD 평균의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부모의 개입이 중요한 만 14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의 10쌍 중 3쌍만이 맞벌이를 하고 있다.
즉, 사회가 점점 더 발전함에 따라 여성의 경제활동은 증가할 것이고,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비율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맞벌이 가정의 유아를 위한 사회적, 국가적인 대책은 그 문제점과 필요성에 비해 많이 마련되지 않은 편이다.
예를 들어 휴일과 주말에 영유아 건강 검진을 하는 곳은 서울에서도 많지 않다. “전국 영유아 검진기관 2만1431곳 중 일요일이나 공휴일에 검진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7.9%인 1699곳에 불과”하고, 주중에 검진을 하더라도 일주일에 1~2회만 실시하거나 하루에 2~3시간만 실시하는 등 제한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의 경우 제때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영유아를 교육기관에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드러난다.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들의 경험은 이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많은 상황과 조건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취약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어린이집이나 보육원, 유치원을 선택할 때에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김수진,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유아교육기관 선택요인, 2013
뉴스1, 5년 안된 신혼부부 45% 맞벌이…소득 많을수록 출산 꺼려, 2017.12.28.
http://news1.kr/articles/?3192053
세계일보, [뉴스+] "휴일 안 합니다"…맞벌이 부부 속태우는 '영유아 , 2017.11.12.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2001985
이투데이, 맞벌이 550만 시대…갓난아기 母 육아휴직은 40%대, 2017.12.15.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74602#csidx4b195661a2ed592902bbad0bcb65cf9
해럴드 경제, 韓 맞벌이비율 OECD 절반수준…만14세 이하 자녀 부부 10쌍중 3쌍, 2017.07.03.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703000729
MBN, 맞벌이 부부에 '안성맞춤'… 초·중·고 밀집한 ‘학세권’ 아파트 각광, 2018.03.28.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49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