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지역사회조직을 찾아서 활동을 정리하시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90년대 이후 한국YMCA는 개혁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민주시민 사회로 가기위한 제반 개혁과제들에 대한 시민운동 과제와 지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민주개혁 시민운동을 추진함으로서 시민사회의 성숙을 위해 노력해왔다. 1992년에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며 지역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면서 한국YMCA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현재 약 60여개, 30여만 회원이라는 우리나라 최대의 시민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며 가난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자발적인 지역사회조직 남양주YMCA의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남양주 YMCA (등대두레생협)
1. 소개
남양주YMCA는 2001년 5월 12일 56번째로 창립하게 된 남양주의 지역사회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남양주시는 청소년이 발달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강과 북한강의 경계에 있기 때문에 풍부한 자연과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과 인접하고 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수도권의 인근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남양주YMCA는 한국 YMCA가 그러했던 것처럼 민간차원에서 지역 시민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YMCA는 현재 회원 수 1,500여 명이 넘어 지역의 주요 시민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2. 활동
남양주 YMCA는 꿈꾸는 학교, 생활협동운동, 어린이사회교육, 두드림 청소년센터, 시민운동 활동을 하고 있다.

(1) 꿈꾸는 학교
꿈꾸는 학교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세상, 아이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꾼다. 이를 위해 영(靈), 지(智), 체(體)의 균형 잡힌 발달, 곧 마음을 키우고, 생각을 키우며, 몸을 튼튼하게 하는 교육의 통전적 결합을 추구하며, 생명을 사랑하는 어린이, 같이 즐겁게 노는 어린이로 성장을 목표로 아이들에게 집처럼 편안하고, 부모처럼 따뜻한 곳이다. 아이들 만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와도 함께 하는 시간을 자주 갖는다. 올바른 가족문화를 만들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컴퓨터·TV 코드 뽑기, 과자·사탕·청량음료 안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남양주시 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