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노인교육론) 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과제정보
학과 |
교육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노인교육론 |
자료 |
19건
|
공통 |
도서 \'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오근재 지음, 민음인, 2014)
[작성요령]
- 양식에 맞춰 작성한다. (서론, 본론, 결론을 쓰지 않아도 됨!)
-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의견)을 작성한다.
- “느낀점(의견)”... 더보기
도서 \'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오근재 지음, 민음인, 2014)
[작성요령]
- 양식에 맞춰 작성한다. (서론, 본론, 결론을 쓰지 않아도 됨!)
-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점(의견)을 작성한다.
- “느낀점(의견)”에서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거나 요약하지 말고”,
자신의 주관적인 경험, 느낀점, 의견 등을 기록한다. 접기
|
소개글
노인교육론
※ 다음에 제시한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부
내용요약
<1부 : 노인, 그들은 누구인가>
저자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산업사회의 도래와 함께 가정의 붕괴를 우려하며 글을 시작한다. 그러면서 매우 단단하게만 보였던 가족의 붕괴는 많은 소중한 것들을 무너트린다고 주장하며 이 원인을 ‘세계화’로 꼬집고 있다. 왜냐하면 세계화로 인하여 우리나라는 가지지 못했던 부를 획득하였지만 돈을 가진 ‘개인’만 남았을 뿐, ‘우리’라는 개념은 사라졌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에서 개인은 소외되어 버리고, 쓸모없는 개인은 시장 밖으로 밀려나게 되는데, 이러한 가장 대표적인 대상이 ‘노인’이라고 이야기한다.
과거에는 개인이 사회로부터 억압을 받거나, 좌절과 실망을 경험하게 됐을 때 의지했던 공동체는 국가가 아니라 가족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가족의 붕괴는 가족의 역할을 국가가 대신해야 할 상황을 가져왔으며 “요람부터 무덤까지” 국가가 개인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시대가 왔다고 보았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의 무한대의 복지는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 그리하여 가족을 다시 활성화해야 함을 주장한다.
또한 소액의 노령연금, 지하철의 노인 무료 이용, 노인 우대석과 같은 노인 복지 시스템은 노인을 더욱 더 무기력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그들을 시장에서 배제하고자 하는 “고려장”과 같다고 하며, 그러한 사회 복지 제도는 노인들을 쓸모없고 생산력 없는 인간으로 취급하여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주체성과 자존심을 몰락시키는 행위라고 보았다.
그러한 예로 노인의 “G-pass 우대용 교통카드”를 들었는데, G-Pass의 디자인을 지적하며 마치 “분리수거함에 꽂혀 있는 라벨처럼 눈에 확연히 띄는 색깔로 노인을 사회적 타인으로 분리하는 기호적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느낀점(의견)
일명 “100세 시대”라고 하는 지금 이 세대는 급격하게 늘어나는 노인 인구율과 저출산율이 부딪히면서 극심한 사회 문제를 앓고 있다.
특히 현재의 노인 세대는 66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이 OECD 회원국 중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