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생명과환경)빼앗긴 숨 (안종주 지음, 한울, 2016) 이라는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를 보고한 책을 읽고 서평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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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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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생명과환경 | 자료 | 72건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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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의 원자력발전 장기적 포기에 대해 원자력발전으로 생산한 전기의 생산비용이 다른 전기의 생산비용보다 훨씬 낮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자료를 조...
아래의 과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합니다.
1. 정부의 원자력발전 장기적 포기에 대해 원자력발전으로 생산한 전기의 생산비용이 다른 전기의 생산비용보다 훨씬 낮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 주장의 타당성에 대해 자료를 조사해서 정리해보시오. 2. 태양광발전의 경제성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조사해보시오. 3. 빼앗긴 숨 (안종주 지음, 한울, 2016) 이라는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를 보고한 책을 읽고 서평을 쓰시오. |
소개글
과목명: 생명과 환경주제: 빼앗긴 숨 (안종주 지음, 한울, 2016) 이라는 가습기 살균제의 피해를 보고한 책을 읽고 서평을 쓰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왜 가습기 살균제 ‘참사’인가?
2.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드러난 한국 사회
3.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8년 1월 25일,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되었던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에게 징역 6년 형이 확정되었다. 언론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사망자만 공식적으로 73명, 그 외에도 평생 질환을 얻고 살아야 하는 수많은 피해자들의 고통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반발했다. 그러나 신현우 전 대표는 6년 형, 함께 기소된 존 리 대표는 심지어 무죄를 받았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이렇게 분노하고 큰 충격을 주었고, 사건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언급되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어떤 사건일까? 무슨 일이기에 사람들의 광분을 사게 된 것일까?‘가습기 살균제 참사’는 옥시를 비롯한 시중의 가습기 살균제에서 호흡기로 흡입되었을 때 유독한 성분으로 인해 경화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 또는 폐질환을 앓게 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3071명의 사람들이 폐질환으로 고통 받았고, 924명이 사망했다. 어마어마한 숫자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제조회사 측에서 위험성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조작했다는 점, 서울대와 호서대가 그러한 위조에 동조했다는 점, 정부에서도 호흡기로 흡입되는 제품의 흡입 시 위험성을 간과하고 파악하지 않은 점, 마지막으로 여러 피해자들이 문제제기를 했음에도 2011년 역학조사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상황파악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사건을 접한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더불어 가습기 살균제는 가습기 내에 세균이 증식할 것을 걱정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많이 구입했고, 기업과 이를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여러 마트에서도 안전한 제품이라고 특히 광고했다. 따라서 그 피해자들의 많은 수가 어린 아이와 임산부였고, 그중에는 아내와 태아까지 잃은 경우도 있었다. 사람들은 피해자의 많은 수가 어린 아이와 임산부 같이 약자라는 점에 더더욱 분노했다.
참고 자료
경향신문, “기이한 질환, 2006년 시작된 공포… 공기 중 떠다니는 그 무엇이, 2013.07.26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62341045&code=940701#csidx021815ac6bd71998bb9583554a805b3
국가 법령 정보 센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서울경제, 가습기 살균제 사태, 신현우에 징역 6년 확정 "솜방망이 처벌 내렸다" 반발, 2018.01.25.
http://www.sedaily.com/NewsView/1RUKEAVSTJ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실험쥐 폐도 딱딱하게 굳어져", 2011.11.04.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606858&cid=697476&iid=392781&oid=001&aid=0005355961&ptype=011
안종주, <빼앗긴 숨>,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