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18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여성의 삶과 문화_여성혐오와 관련하여

과제정보

학과	문화교양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여성의삶과문화	자료	6건
공통	최근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여성혐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되 다음의 주의사항을 유념해서 서술하시오. 아래한글 또는 MS-word로 작성합니다... 더보기 최근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여성혐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되 다음의 주의사항을 유념해서 서술하시오. 아래한글 또는 MS-word로 작성합니다. (30점 만점) 접기

소개글

2018년도 1학기 여성의 삶과 문화 중간과제물입니다.
- 최근 여성혐오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겪은 여성혐오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되 다음의 주의사항을 유념해서 서술하시오.

*2019년도 과제와 유사한 보고서이니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혐오 사례
1) 여성차별적 발언
2) 여성증오 발언
2. 여성혐오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1) 여성혐오 문제에 대한 엄격한 처벌
2) 성평등 인식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우리사회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사회문제 중 하나는 여성혐오이다. “‘여성혐오’(misogyny)라는 말은 2016년 ‘강남역 살인사건’까지는 대중들이 흔히 쓰지 않는 말이었다. 과거에 여성혐오가 없던 것은 아니다. 입 밖으로 얘기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간 실체가 없던 ‘여성혐오’가 실제 범죄로 이어진 이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성들은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했던 혐오와 폭력의 순간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즉, 여성혐오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존재해왔으며, 이제야 비로소 수면 위에 올라 온 상태이다. 여성혐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 운동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투운동 등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사회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보고서에서는 내가 직접 경험한 여성혐오 사례들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여성혐오 사례

내가 경험한 여성혐오 사례에 대해 언급하기에 앞서 나의 성별을 먼저 밝히고자 한다. 나는 남성이다. 따라서 여성혐오의 직접적인 피해 대상인 적은 없었다. 여성혐오가 사회문제가 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나는 여성혐오에 대한 개념을 인식하지 못했다. 하지만 여성혐오 문제가 수면 위에 올라온 후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상생활 곳곳에서 여성혐오가 이루어져왔음을 깨닫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나 역시 여성혐오의 방관자였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래의 사례들은 그동안 제3자 또는 방관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여성혐오 사례들이다.

1) 여성차별적 발언

여성차별적 발언은 여성혐오의 대표 사례이다. 실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곳곳에서 여성차별적 발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한화진(2017.10.16.) [세상읽기] 테크노 페미니즘 논의 확산을 기대하며, 위 캔 스피크!, 여성신문
구보라(2018.04.03.) 평창올림픽 중계, 여섯 경기당 한 번꼴 ‘성차별적’ 발언, PD저널
홍상지, 여성국(2018.03.25.) 미투가 보여준 일상 속 ‘먼지차별’... “쌓인 먼지 청소할 때”, 중앙일보
김시균(2018.01.05.), 편견에서 출발해 증오로... 혐오가 작동하는 방식, 매일경제
엄주엽(2018.03.30.), 국내 래디컬 페미니즘의 시작과 흐름, 문화일보
한설희(2018.03.05.) “미투 보며 비혼·비출산 다짐”... 여성 목소리 확산, 시사오늘
조인경(2018.01.29.), [2018 업무보고] 성평등 인식 확산·공공 돌봄 확대(종합), 아시아경제
김봉래(2018.03.16.), 화쟁토론 ‘미투’ 운동 확산과 과제, 유지나, 백미순 “미투 운동, 성평등 확립으로 민주주의에 기여”, BBS NEWS
이현숙(2018.03.08.), 손주 양육 조부모에 성평등 교육, “성역할 고정관념은 안 돼요”, 서울&
염보라(2018.03.09.), “성평등 문제, 남성의 인식, 행동 변화 필요”, 서울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