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 논술]방통대 과제물

목차

Ⅰ. 서론
- 사회동향

Ⅱ. 본론
1. 경기요인
- 제조업의 위기
2. 사회적 요인
1) 사드(THAAD)의 영향
2) 최저임금 인상
3. 인구구조 요인
- 저출산·고령화 증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장기실업자는 6개월 넘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장기실업자’로 분류되며, 지난 2019년 1월 장기실업자는 15만 5천명으로 외환위기 여파가 남아있던 2000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확인된다. 또한 지난 달(1월) 기준 구직 단념자(구직포기자)는 최대치인 60만여명으로 전체 실업자 수의 절반가량에 달한다. 더불어 구직기간이 석달 미만인 신규 실업자는 77만 6천명으로, 지 난 해 동기간보다 17만 3천명 증가한 수치이다. (SBS CNBC, 김완진 기자) 현재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일자리 정부’라는 간판이 무색하도록 고용상 황이 갈수록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018년은 고용창출에 있어서 가장 낮은 기록으로 확인되며, 매달 통계청(2018년)이 발표하는 자료를 확인해보 면 알 수 있다. 통계청의 고용동향을 보면 인구구조 변화, 제조업 구조조정, 서비스업 부진, 최저임금 인상 등 다양하다. 취업 증가폭이 8개월째 10만명 대 이하를 기록했고, 실업자는 9개월 연속 100만명을 넘어섰다.(통계청, 2018 년) 정부는 일자리 문제에 대하여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다. 작년과 올해 예 상 가운데 일자리 부문 36조원, 두 차례 추경 15조원, 일자리 안정자금 3조 원까지 총 54조원을 투입했지만 오히려 상황이 악화되며 고용 정책에 신뢰 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다.

Ⅱ. 본론

1. 경기요인
- 제조업의 위기 올해 고용난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제조업 위기’라고 말한다. 조선업 구조조 정, 자동차 산업 불황을 중심으로 제조업 전반에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8년 1~9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8%로 1998년 동기간 대비 (66.8%)하여 가장 낮은 수치다. 고용률이 높은 자동차, 조선 등 주력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고 군산 등 주요 산업단지도 활력이 저하된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미중 통상분쟁 등 대외 요인과 산업구조 전환 속도가 느려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 내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