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랑,사회 D형)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뜻이며, 여성주의적으로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15-2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성사랑사회	자료	28건
D형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뜻이며, 여성주의적으로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서술하시오. (30점 만점) <D형 참고도서> 조선의 퀴어 - 근대의 틈새... 더보기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본다는 것은 어떤 뜻이며, 여성주의적으로보면 그렇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서술하시오. (30점 만점) <D형 참고도서> 조선의 퀴어 - 근대의 틈새에 숨은 변태들의 초상 박차민정 (지은이) | 현실문화 | 2018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사라 아메드 (지은이) | 이경미 (옮긴이) | 동녘 | 2017 커버링: 민권을 파괴하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 켄지 요시노 (지은이) | 김현경, 한빛나 (옮긴이) | 민음사 | 2017 동성결혼은 사회를 어떻게 바꾸는가 리 배지트 (지은이) | 김현경, 한빛나 (옮긴이) | 민음사 | 2016 페미니스트 엄마와 초딩 아들의 성적 대화 - 양육자를 위한 초등 남아 성교육서 김서화(지은이) | 일다 | 2018 접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페미니즘(여성주의)의 개념
2.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
3. ‘신데렐라’ 다시 보기
1) 여성주의적 시각을 배제한 ‘신데렐라’
2) 여성주의적 시각을 통해 본 ‘신데렐라’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페미니즘이라고 하면 성난 무리의 여자들을 떠올린다. 실제로 페미니즘에 대하여 헐뜯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그들은 페미니즘을 누군가의 의견을 전해들은 것이며 페미니즘 운동이 실제로 무엇이고 거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 적도 없음을 알게 된다. 다시 말해 여자들이 남성들과 동등한 권리를 얻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페미니즘이란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을 끝내려는 운동이다.”라는 간결한 정의를 가지고 있으나, 이는 남성 혐오, 역차별이라는 또 다른 억압을 당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가부장제는 남성이 여성보다 우수하므로 남성은 여성을 지배해야한다는 것이 전제이다. 이에 대한 수혜자는 남성이 되지만, 남성 역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 남성들은 가부장제라는 나무에서 맺는 열매를 얻게 되지만 이를 취하기 위해 폭력을 이용해서라도 여성을 지배, 착취, 억압하도록 요구받는다. 대부분 남성들은 ‘가장’으로서의 삶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여성들이 남성에게 느끼는 증오와 공포 모두를 혼란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들은 정작 자기 손에 쥔 열매를 포기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가부장제에서 벗어나면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지가 두려워 불안해한다. 그들은 머릿속에서는 가부장제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무저항적으로 이를 지원하는 것이 옳다고 여긴다.
하지만 아무도 지배하지 않고, 아무도 지배당하지 않으며 여성과 남성이 서로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는 세상은 반드시 도래해야만 한다. 누구든지 인종, 성별, 타고난 모습으로 인해 차별 당하지 않고 가능성이 가득한 세상이 온다면, 완전한 자기실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어떤 현상을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기술하고..

<중 략>

참고 자료

김혜승(2010). “신데렐라 이야기에 대한 페미니즘적인 연구”. 울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사라 아메드 저, 이경미 역(2017).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동녘.
이종승(1991). “포스트모던 상황 속의 페미니즘 비평”. 선미술, 겨울호.
이종승(1993). “환원과 확산”. 이일교수 회갑기념논문집.
정은주(2001). “한국 페미니즘미술의 전개와 그 특성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켄지 요시노 저, 김현경, 한빛나 역(2017). 『커버링: 민권을 파괴하는 우리 사회의 보이지 않는 폭력』. 민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