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C형,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를 넘어 정치의 길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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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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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철학의이해 | 자료 | 20건 |
C형 |
이 책들은 여러 주제로 구성된 책들입니다.
1. <아주 오래된 질문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정암학당 편, 동녘, 2017 2.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3.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
이 책들은 여러 주제로 구성된 책들입니다.
1. <아주 오래된 질문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정암학당 편, 동녘, 2017 2.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3.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과제명: 자신이 선택한 책 제목을 씁니다. 예) 과제명: <아주 오래된 질문들> |
소개글
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C형,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를 넘어 정치의 길을 보다입니다. 잘 참고하셔서 좋은 결과거두세요^^*목차
1. 내용요약1) 관조적 삶과 활동적 삶
2) 진리의 문제와 정치
3) 삶에서 우러난 정치사상
4) 사유의 무능성과 악의 평범성
5) 아렌트와 공화주의
6)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2. 감상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관조적 삶과 활동적 삶“2012년, 한병철 교수가 쓴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가 많은 반물을 얻었다 이 책의 기본 테제는 지금 너무 열심히 살다보니 사회가 너무 피곤해졌다. 그래서 가난을 극복했는지는 몰라도 피로한 사회가 됐다는 것이다.” p 255
여기서 한병철은 자아와 타자 사이의 적대성 내지 부정성을 근간으로 하는 현대사회에서 그러한 부정성이 제거된 사회, 부정성 대신 긍정성이 지배하는 사회로의 변화가 20세기 후반 이후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즉 이 새로운 사회를 성과사회, 그리고 이 사회 속에 살고 있는 인간을 성과주체라고 명명하고 과거에는 사회가 금지(“해서는 안 된다”)에 의해 이루어진 부정의 사회였다면, 지금의 성과사회(피로사회)는 “할 수 있다”는 것이 최상의 가치가 된 긍정의 사회라는 것이다. 이 사회에서는 성공하라는 것이 남아 있는 유일한 규율이며, 성공을 위해서 가장 강조되는 것이 바로 긍정의 정신이기에 사회구성원들에게 하면 된다거나 안 되는 것은 없다는 식의 무조건적인 긍정의 규율을 강조하기 때문에 이것을 감내하지 못하는 구성원들은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여러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다는 것이 피로사회의 요체다. 긍정성의 과잉이 개인을 억누르는 현상은 타자의 위협이나 억압과는 다른 의미에서 자아를 짓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