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교육론) 가족교육에 대한 요구를 갖고 있는 사람을 한 명 선정하여 인터뷰를 통해 가족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그의 교육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20.01.17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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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가족교육론
주제: 가족교육에 대한 요구를 갖고 있는 사람을 한 명 선정하여 인터뷰를 통해 가족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그의 교육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터뷰 조사내용
2. 교육프로그램 구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장 잘 알 것 같으면서도 서로를 잘 모르는 존재가 가족이다. 너무나 가깝다고 여겼기에 더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피가 통했으니 싸워도 좀 잘 지내야지 라는 마음이 더 큰 화를 불러오기도 한다. 가족은 아주 오랫동안 있어왔던 인간의 기본 공동체이다. 다양한 노동과 산업을 진행해온 인간의 역사 속에서 가족은 꽤 많은 위치와 역할을 점해오며 변화해왔다. 아주 초기 가족 농사를 짓던 원시의 가족 공동체부터, 사적 영역을 담당하던 가족, 그리고 다시 공적 영역으로 판단되어야 하는지 논의되고 있는 가족 등등 정말 많은 공동체의 모습을 우리는 확인한 바 있다. 최근에는 가족의 일이니까 스스로 해결하라는 강요보다는, 가족의 일을 함께 나누고 더 좋은 가족관계를 위해 전문가의 개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사회복지 등의 발달과 함께 이루어진 것이다. 전문적 개입은 개인적 관계 속 문제이지만, 사실 그 속에 있는 사회구조로 인해 생긴 문제들로 고통받던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사후 처리 및 상담을 넘어서 가족에 대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미리 진행함으로써 생길 갈등 및 문제들을 줄이거나 원활히 해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가족에 대해서 미리 배우고 서로에 대해서 알게되면 가족 사이에도 더 큰 만족감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요즘의 가족들은 같이 지내긴 하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워낙 시대의 흐름이 빠르다보니 세대의 차이도 더 격심하게 느끼는 편이다. 요즘의 가족들에게는 개인의 선을 지키면서도 나의 선 속에 있는 것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이성희 외 , 『가족교육론』, 창지사
최규련, 『가족상담 및 치료』,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