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D형) 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왜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로서 함께 풀어가야 하는지 논하면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하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사회문제론	자료	32건
D형	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왜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로서 함께 풀어가야 하는지 논하면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하시오. < D형 추천도서 > -김창인, 전병찬, 안태언 (지은... 더보기 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왜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로서 함께 풀어가야 하는지 논하면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하시오. < D형 추천도서 > -김창인, 전병찬, 안태언 (지은이), 청년담론 (기획) | 청년현재사 - 당신이 말하는 청년은 ‘우리’가 아니다 | 시대의창 | 2019년 1월 -박정훈 (지은이) |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 알바노동자의 현재와 미래 | 빨간소금 | 2019년 1월 -경향신문 특별취재팀 (지은이) | 부들부들 청년 | 후마니타스 | 2017년 7월 -엄기호 (지은이) |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 20대와 함께 쓴 성장의 인문학 | 푸른숲 | 2010년 10월 -한윤형 (지은이) | 청춘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청년 논객 한윤형의 잉여 탐구생활 | 어크로스 | 2013년 4월 -오찬호 (지은이) |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 괴물이 된 이십대의 자화상 | 개마고원 | 2013년 12월 -조한혜정, 엄기호, 최은주, 천주희, 이충한, 이영롱, 양기민, 강정석, 나일등, 이규호 (지은이) | 노오력의 배신 - 청년을 거부하는 국가 사회를 거부하는 청년 | 창비 | 2016년 4월 -김경화, 이토 마사아키 (지은이) | 21세기 데모론 - 변화를 이끄는 유쾌하고 떠들썩한 저항의 미디어, 데모 | 눌민 | 2018년 11월 접기

소개글

과목명: 사회문제론 D형
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왜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로서 함께 풀어가야 하는지 논하면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대한민국의 알바 현실
2. 대한민국이 ‘알바 공화국’인 이유는 무엇인가-사회구조적인 관점에서-
3. 최근의 알바 트렌드
4. 대한민국이 알바공화국의 오명을 벗기 위한 방법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느 연령대나 살기 힘든 세상이지만 특히 청년들에게 각박한 세상이라는 점은 연령을 불문하고 공감할 것이다. 청년들의 고달픈 삶은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시작된다-이것은 대학에 진학했다는 가정 하에 작성되었다-. 대학 등록금은 한 학기에도 수백 만 원에 달한다. 부모로부터 등록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면 다행이다. 그럴 수 없는 가정환경이라면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 성인이 되면서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는 것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 돈을 모을 새도 없이 학자금 대출부터 갚아야 한다. 이미 대출을 변제해야 할 것이 예약되어 있다 보니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도 생활은 팍팍할 수밖에 없다.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하는 청년이 대학에 다니는 동안 흥청망청 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그래서 학교생활과 알바를 병행하는 학생들 중에는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 학자금대출은 갚아야 할 빚이다. 부담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청년들은 학자금대출을 갚고 싶어 한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학자금대출의 상환 기간은 ‘취업 후’부터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취업은 요원하다.
취업포털 사이트 인크루트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채용 동향조사에서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직원의 평균 나이는 27.4세였다. 최근에는 만 30세 이상의 신입사원도 18만 5,001명에 달했다. 30세 이상 신입사원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대를 다녀오는 남성을 제외하고 여성만을 놓고 생각해 봣을 때 27.4세의 나이는 재수를 하지 않고 20살에 대학에 진학했다면 대학교를 재학하고 졸업한 후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약 7.4년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의미이다. 휴학 없이 대학을 다닐 경우 4년이 걸리니까 3.4년은 취업이 되지 않은, 대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흔히 말하는 ‘취업준비생(취준생)’의 신분이라는 의미이다.

참고 자료

빨간소금, 박정훈, 《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뉴시스, 김종민, 2018.8.28. 취업 장수생 늘어... 상반기 신입사원 최고령 31세
한국경제, 마지혜, 2015.3.11. [청년 실업자 100만명 시대] ‘학생 알바’도 60만 명 넘었다
한겨레, 박태우, 2018.10.21. ‘플랫폼 일자리’쏟아지는데... ‘노동자 안전망’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