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서양문화)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현대의서양문화	자료	14건
A형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30점).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30점).

소개글

현대의서양문화
A형: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30점).

목차

Ⅰ. 서론, 니체가 정의 하는 삶

Ⅱ. 본론
1. 권력과 진리
2.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
1) 푸코와 니체의 사상 관계
2) 니체와 푸코, 권력의 개념의 유사점
3. 권력과 진리와 관련하여 우리사회에서의 조직속의 권력
1) 조직 내에서 권력이 왜 필요한가?
2) 팀장제도, 권력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업무시스템
3) 본인의 원하는 조직문화(수직적인 문화가 아닌, 수평적인 조직문화)

Ⅲ. 결론, 사회복지실천적 측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니체가 정의 하는 삶
첫째, 삶이란 권력에 대한 의지다. 행복, 복지, 동정이란 단어들은 모두 천한 사람들의 본능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것들은 큰 무리들이 바라는 희망의 푸른 목장일 뿐이다. 그러나 세계의 모든 과정은 힘에서 나온 것이며, 그 밖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물론 니체가 말하는 힘에는 단순히 물리적인 힘 이외에 동물적인 힘, 법률의 힘, 순진함의 힘, 가치의 힘, 관념적인 진리의 힘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둘째,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 적나라한 생존 자체, 순수하게 자연적인 모든 것은 나름의 가치가 있다. 모든 생존은 순결하고 정당하다. 도덕 문제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선악 개념이 뒤바뀌는 것이다. 예컨대 우리는 악하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망했기 때문에 악한 것이 된다. 반대로 선하기 때문에 승리한 것이 아니라, 승리했기 때문에 선한 것이 된다.
셋째, 삶에서 가장 위대한 단어는 ‘운명에 대한 사랑’, 즉 아모르파티다. 인간은 자신의 삶에 나타난 모든 과정들을 그저 견디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그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이것이 삶이었던가? 그렇다, 그렇고 말고!”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
본문에서는 앞에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과 관련하여 우리의 삶에서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 대해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권력과 진리
니체의 사상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많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특히 젊은층의 세대에서 자신의 삶에 주최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끌어 가는 유형에서 이를 찾아볼수 있다. 당시의 시대로서는 감히 상상조차 해볼수 없던 사상으로의 진입과 그의 사상적 체계를 뒷받침하는 논리들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놀랍기 그지 없었다. 과거 서양 사상을 지배하던 기독교적인 관념주의론에 의한 많은 사람들의 피해는 주로 일반 시민에 한했다. 권력을 가진 지배층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형이상학적인 무기를 전제로 기득권을 유지할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백기복, 리더십의 이해, 창민사
신준섭, 사회복지학개론, 동인출판, 2003
허명환,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 서울: 한국세정신문사, 199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 (해제), 백승영, 2004.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프리드리히 니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미셀 푸코” 사회학사전, 고영복, 2000. 10. 30. 사회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