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뉴스취재와기사쓰기 과제물 (2016) 스트레이트와 피처, 인터뷰 각각의 기사작성
- 최초 등록일
- 2020.04.03
- 최종 저작일
- 2016.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과제정보
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뉴스취재와기사쓰기 |
자료 |
2건
|
공통 |
<과제 소재 >
- 올 여름에는 몇 십년만의 폭염과 열대야로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보름 가까이 지속되면서 밤에도 공원, 강가 등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올... 더보기
<과제 소재 >
- 올 여름에는 몇 십년만의 폭염과 열대야로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밤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보름 가까이 지속되면서 밤에도 공원, 강가 등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올 여름은 지난 1994년 이래 가장 더웠는데, 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한데다 특히 중국 북부에서 이례적으로 열파 고기압이 추가로 확장해와 폭염이 심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후 전문가들은 대륙에서 생긴 열파 고기압의 근본 원인이 지구 온난화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앞으로도 올해 같은 폭염은 더욱 잦아지고, 강도도 세질 것으로 경고합니다.
- 한편 이런 폭염 속에서도 가정용 전기에 대한 심각한 누진제로 인해 일반 가정에서는 에어컨을 켜지 못해 더욱 고통을 받았습니다. 가정용 전기에 대한 현행 누진단계는 총 6단계로 1단계인 100㎾h 이하에는 1㎾h 당 60.7원, 6단계인 501㎾h이상에는 1㎾h당 709.5원으로 요금격차는 무려 11.7배에 달합니다.
한국의 가정용 전기에 대한 누진단계는 대만(5단계·2.4배), 일본(3단계·1.4배)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 영국·프랑스·캐나다 등은 단일요금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가정용 전기는 전체 소비의 13~15%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과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다는 명분으로 만든 가정용 전기 누진제가 이제는 개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문 제 >
1. 위에서 제시한 폭염과 전기료 누진제를 소재로 스트레이트와 피처, 인터뷰 기사를 각각 하나씩 작성하시오. 접기
|
소개글
폭염과 전기료 누진제를 소재로 스트레이트기사/피처기사/인터뷰 기사를 각각 하나씩 작성한 과제물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좋겠습니다 :)
목차
1. 스트레이트 기사
2. 피처 기사
3. 인터뷰 기사
본문내용
Ⅰ. 스트레이트 기사
폭염 속 전기료 폭탄... 누진세율 최고 11.7배
[속보, 사회 2016년 9월 10일(월) 11:48]
올여름은 지난 1994년 이래 가장 더운 해였다. 기후 전문가들은 대륙에서 생긴 열파 고기압의 근본 원인이 지구 온난화에 있다고 진단하면서, 앞으로도 올해 같은 폭염은 더욱 잦아지고, 강도도 세질 것으로 경고했다. 이런 폭염 속에서 국민들은 집에서 가정용 전기에 대한 누진제로 에어컨을 켜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누진제란 일정 기준 이상의 전기를 사용하게 될 경우 요금이 급등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국의 가정용 전기 현행 누진 단계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1khw 당 단가가 총 6단계로 나뉘어 있다. 1단계인 사용량 100kwh 이하에서는 1kwh 당 60.7원인 반면, 사용량 500kwh가 넘으면 6단계가 되어 501kwh 이상부터는 1kwh 당 709.5원으로 급등하여 요금 격차가 무려 11.7배에 이른다. 예를 들어 한 달에 약 800kwh를 사용한다고 봤을 때 상가용에서는 약 11만 원이 부과되는 반면, 가정용에서는 전기 요금이 약 37만 원가량 부과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