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한국사의 이해 - 지금까지 본인이 정규교육을 통해 한국사를 공부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것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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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금까지 본인이 정규교육(또는 이에 준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사를 공부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것(예. 00년에서 00년까지 초등학교 사회과목에서...).
1) 00년에서 00년까지 유치원 역사교육(옛날이야기에 대한 호기심)
2) 00년에서 00년까지 초등학교 사회과목(오래 전에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 살았음을 인식한 시기)
3) 00년에서 00년까지 중학교 국사과목(우리민족의 반만년 역사에 대한 자긍심이 생겨난 시기)
4) 00년에서 00년까지 고등학교 국사과목(역사의 발전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 시기)

2. 나의 고향(또는 거주지) 근처에 있는 역사현장 또는 유적지 한 두 곳을 소개할 것

3. 지금까지 내가 찾아보았던 우리 역사현장, 또는 유적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을 간략하게 정리할 것.

4. 우리 역사에서 내가 존경하는 인물을 들고, 나에게 끼친 영향을 살펴볼 것.

5. 지금까지 내가 재미있게 본 역사책 또는 드라마 가운데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 사례를 들 것.

6. 나의 관점에서 우리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된 사건을 꼽고 그 이유를 설명할 것.

7. <한국사의 이해> 교재나 강의를 통해 역사공부에 도움이 된 점과 아쉬운 점을 한두 가지씩 든다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지금까지 본인이 정규교육(또는 이에 준하는 과정)을 통해 한국사를 공부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할 것(예. 00년에서 00년까지 초등학교 사회과목에서...).
1)00년에서 00년까지 유치원 역사교육(옛날이야기에 대한 호기심)
지금부터 몇 십 년 전 유치원에서 배운 역사 지식을 기억해낼 수는 없다. 역사를 배웠다고 말하기 민망하다. 다만, 막연히 옛날이야기가 재미있었다는 기억은 뚜렷이 남아있다. 역사는 마치 잠들기 전 엄마로부터 자장가 삼아 들었던 동화책 속의 이야기와 같은 느낌으로 남아있다. 결말이 궁금해 애써 잠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다 잠들어 버리고는, 다음날 그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 엄마에게 달려갔던 기억처럼, 유치원에서의 역사교육은 내가 살지 않았던 과거의 먼 옛날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모자람이 없었던 것 같다. 어쩌면 유치원 선생님은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처럼 우리 역사에서 손꼽히는 위인들과 그분들이 경험했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 원생들이 그들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애썼을 것이다. 물론 그분들처럼 역사적 위인이 될 수도 없지만, 적어도 우리 역사에 악당으로 내가 기록되지 않을 것은 분명하니 선생님들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은 것 같다. 아무튼 유치원에서의 역사교육은 과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중한 시기였음은 부인할 수 없다.

2)00년에서 00년까지 초등학교 사회과목(오래 전에도 나와 똑같은 사람이 살았음을 인식한 시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 내 상상력은 할아버지 세대까지에만 미쳤다고 봐야 한다. 도저히 내 머리로는 그 이전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살았다는 사실이 피부로 와 닿지는 않았다. 아마도 인간은 태어난 이상 죽음을 맞게 된다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초등학교에서 정식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의 이해> 교재 및 방송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