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미디어연구방법 <지식을 얻는 방법 6가지와 그 사례>

소개글

미디어연구방법
“지식을 얻는 방법 6가지와 그 사례”

목차

1. 서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식을 얻어야 하는 이유”

2. 본론
1) 아집
2) 직관
3) 권위
4) 상식
5) 대중매체
6) 과학적 방법

3. 결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지식을 얻어야 하는 이유"

본문내용

1) 아집
‘A형은 소심하고 AB형은 바보 아니면 천재다.’ 같은 혈액형에 따른 성격 분류는 과학적 신빙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 난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혈액형별 성격설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한국 갤럽이 2017년 7월 6~26일 동안 전국(제주도 제외)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6명 꼴로 혈액형별 성격 분류를 믿는다고 답했다. 특히 수적으로 적은 B형 에 대한 부정적 묘사나 인식이 많은 이유는 ‘다수가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회의 경향이 편견으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좋았거나 성공적이었던 것을 앞으로도 계속 그러할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는데, 행여 누군가 가 다른증거를 제시하더라도 자신이 믿는 사실을 ‘진리’라고 인식하는 것, 그 ‘진리’에 집착하는 모습을 ‘아집에 의한 지식을 얻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자신의 믿음에 따른 결론을 지식으로 삼는 것이다.

2) 직관
직관에 따라 지식 또는 결론을 얻는 방법을 선험적 지식이라고 부른다. 선험적 지식은 이성과는 일치 하지만 경험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선험적 방법으로 얻는 진리는 그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할 수 있지만 경험에 의한 관찰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실체적 진리를 향한 우리의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도 있다. 주변 어르신들 중 일기예보를 보지 않고도 비가 오는 날을 정확히 맞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익숙한 관절 통증을 느끼며 곧 비가 내릴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이두희, 임승희, 이현정, 유시진, 손일. 2015. 「한류의 세계적 확산에 관한 과학적 연구 :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셜미디어 사회연결망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