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작론 요약 기말 요점정리 (2020학년도 1학기 최신자료)

소개글

2020년 6월 기준 자료입니다.
직접 수강·학습하면서 제작한 자료로, 교재와 기출문제를 함께 요약하였습니다.
핵심 내용과 시험에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내용들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전체 페이지 수를 줄이고자 하였습니다. (기말만점/A+자료)

목차

제1장. 시란 무엇인가
제2장. 어떤 태도로 쓸 것인가
제3장. 시상은 어떻게 찾는가
제4장. 시 쓰기의 유형
제5장. 소재는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제6장. 형상화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제7장. 시상의 전개는 어떻게 하는가?
제8장.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9장. 비유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10장. 상징과 알레고리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11장. 역설과 아이러니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제12장. 시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제13장. 어떤 시작과정이 있는가
제14장. 어떤 시가 감동적인 시인가

본문내용

[제1장] 시란 무엇인가
■ 시란 무엇인가
- 고대 서양과 동양의 장르 체계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시’란 서양의 ‘poetry’와 꼭 같은 개념이라 할 수는 없음

■ 동양에서의 시
- ‘시’라는 명칭은 원래 중국에서 글의 한 종류를 지칭한 것이다.
- ‘시’라는 용어를 처음 문학적 장르의 명칭으로 사용한 사람은 기록상 순(舜)임금임
- 문재도론을 내세우며 문학의 교훈적 기능에 주목
- 공자는 ①생각함에 간특함이 없는 시, ②인간의 성정을 정화시키는 시, ③세상과 인간을 교화하는 시를 강조

■ 문재도론(文載道論)
- 시는 인간의 삶을 교화하여 참다운 도덕적 인간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즉 “시는 도를 실현시키는 수단”
- 당나라 이한 : “문(文)은 도(道)를 꿰뚫는 그릇이다.”

<중 략>

[제8장]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이미지의 개념
- 상상력은 문학의 본원으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작용
- 18세기 상상력이란 이미지를 구상화하는 능력이라고 봄
- 낭만주의 이후 시각성이 중요하게 된 현대까지 이미지는 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됨
- 시의 이미지는 시인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짐
- 상상을 통해 경험된 이미지들이 시인의 정서와 사상의 해석, 선별, 조합에 의해 새로운 이미지의 통일체를 만들어 냄
- 이미지는 시미학적인 현상인 동시에 문학적 현상임
- 시의 이미지란 개념적 이미지의 집합이며 그 바탕이 언어의 조직과 결합을 통해 마련됨
- 이미저리란 언어에 의해 마음속에 생산된 여러 이미지군을 가리키는 말
- 이미지 또는 이미저리는 지식의 한 근원으로서 감각적 지각을 시 속에 구체화한 것
- 이미지는 시인이 전달하고 싶은 관념이나 실제 경험, 상상적 체험을 미학적이고 호소력 있는 형태로 형상화 시키는 수단
- 이미지는 경험사실(정서,사상)의 감각화 또는 육화

루이스
이미지란 독자의 상상력에 호소하는 방법으로서, 시인의 상상력에 의해 그려진 언어의 그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