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회와 문화 과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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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Cultural Regions of America 요약]
미국인들에 대한 거의 어떤 일반화도 그 나라의 어떤 집단에게는 사실일 것이고 그와 마찬가지로 분명 다른 많은 집단들에게는 사실이 아닐 것이다. 그 나라를 구성하는 민족들이나 하위문화들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거의 없으며, 그들은 그 나라의 중요한 정치적, 지리적, 사회적 세분들 또한 인식하지도 않는다. "United State"라는 이름조차 그 국가가 다양하게 분리되는 단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함축하는데, 이 분리된 단위들 중에서 초기 13개의 단위는 미국독립전쟁 이전에는 대영제국에 속한 분리된 식민지들로서 존재했다. 오늘날 그 나라는 주 외에도 종종 정치적인 세분화를 거쳐 군, 군구, 도시들로 좀 더 세분되며 종종 이런 세분화마저 서로 엇갈리는 정치적인 세분화들로 인해 복잡해진다. 그러나 국가를 주와 더 작은 단위들로 나누는 대부분의 형식적이고 정치적인 세분화는 전체적으로 통치의 편의를 위한 정치제체의 산물이다. 대부분 주들의 경계는 이전에 존재하던 역사적 또는 지리적 구분에 대한 인식을 반여유하기 보다는 연방체계의 자의적인 확장을 반영한다. 그래서 미국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항상 그 나라를 더 크고, 더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대체로 공인되지 않은 지역들로 구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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