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교육 ) 가정문화, 학교문화, 대중문화, 사이버문화와 관련하여 학생 자신이 경험한 문제적 현상을 최소한 두 가지(예시, 가정문화 관련 문제적 현상 하나와 대중문화와 관련된 문제적 현상 하나 등)를 구체적으로 기술
- 최초 등록일
- 2020.11.25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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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이버문화에서 경험한 문제적 현상은 악플이다. 사회적 문제로도 악플은 심각하게 언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 어느 포털 사이트에서는 연예기사에 댓글을 작성할 수 없다. 연예인들에게 심각한 악플 문제가 이어지고 있었으며 연예인 자살 문제로도 이어지는 현상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은 악플을 작성한 이용자에 대해 댓글 점수를 남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악플 문제를 다루기시작한 것이다. 필자가 경험한 악플 문제는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필자와 관련된 일이 익명으로 올라왔고 필자는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일에 대해 설명하는 댓글을 작성했다. 댓글을 작성하기 전에도 해당 일에 대해 평면적으로 접한 사람들은 부정적인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래서 필자는 일과 관련되어 있음을 밝히고 말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익명성이라는 틀에 숨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다. 결론적으로 익명성에 숨어서 밝히기보다 적혀있는 일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며 적혀 있는 일은 일의 일부를 말한 것이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음을 긴 글로 작성했다. 긴 글을 적으면서도 또 다른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고 수정한 뒤 글을 작성했다. 오해가 풀리기 바랐으나 필자의 바람과는 반대로 오히려 필자의 글에 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마치 청문회처럼 그럼 앞서 언급된 글에서 이러했던 것은 왜 그런 것이냐, 저런 일은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을 것이 아니냐고 묻는 글들이 이어졌고 필자는 대답할 수 있는 댓글에 대해 대답을 했지만 결국 댓글 창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답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미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은 먹잇감이 필요한 야생동물 같았고 무슨 말을 해도 해당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한 가지 상황을 보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다른 상황을 듣고 입체적으로 생각해주길 바랬으나..
<중 략>
참고 자료
윤홍(2014). 집단무의식을 통한 개인의식 표현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