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과제정보

학과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학년	1학년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자료	86건
공통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더보기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접기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서술
1) 세월호 사건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2. 두 가지 관점에서의 사건 서술
1)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의 관점
2) 사회의 책임을 묻는 태도의 관점
3. 두 가지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월호 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우리 사회의 아픈 기억으로 남겨져 있으며 수많은 인명피해를 빚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사건에 속한다. 세월호 사건은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세월호가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를 말한다. 당시 세월호는 완전 침몰되었으며 3년 동안 인양을 미뤄오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이후 2017년경 다시 인양이 시작되었다. 총 476명의 승선 인원 중에서도 총 172명만이 구조되는 등 36.1%라는 저조한 생존율을 기록한 참혹한 사고에 속한다.
가습기 살균제 또한 우리 사회의 비극적인 사고로 꼽히며 가습기의 분무액에 포함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폐질환, 폐 이외의 질환, 전신질환에 걸린 사건을 말한다. 2012년 10월 8일 기준 환경보건시민센터의 통계에 의하면 영유아 36명을 포함하여 총 78명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두 사고의 공통점은 인재(人災)에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세월호 사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늦은 조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정부의 책임론으로 불거졌으며,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서는 SK 케미칼의 사회적 책임 mbn news. "[궁금타파] 옥시, 15년 전 가습기 살균제가 판매된 그 날…무슨 일이?". 2016.05.02
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이처럼 ‘책임’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서 생성되어 온 수많은 인재 사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다. 수많은 인명피해를 불러온 만큼 도덕적, 객관적 판단이 기준이 되고 그러한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할 수 있는가를 가려내는 시점에서 책임은 하나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경우 기업의 이윤추구의 동기에 몰두하는 과정에서 비경제적인 인재의 손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비판 여론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참고 자료

슬로우뉴스(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세월호, 국가책임은 어디까지인가?”. 2018.09.05.
오마이뉴스(이태호 기자)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책임은 어디까지인가”. 2018.09.05.
중소기업뉴스(박문서 교수) “개인의 사회적 책임”. 2006.03.21.
일요신문(강현석 기자). “가습기 살균제 원료-제조-판매기업 철저 해부”. 2016.04.30.
mbn news. "[궁금타파] 옥시, 15년 전 가습기 살균제가 판매된 그 날…무슨 일이?". 2016.05.02
한겨레(정은주 기자) “(그래픽뉴스)세월호 침몰 원인, 6개의 키워드”. 2017.03.29.
sbs news(정호선 기자) “세월호 시험인양 지연…해수부 "선체 균형잡기 진행 중". SBS. 2017.3.22.
아시아경제(온라인 이슈팀). “세월호 침몰 "해경보다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이 더 많이 구조".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