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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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1.01.21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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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
| 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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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목차
I. 서론II. 본론
1. 세월호 사고
(1) 사건 개요
(2) 세월호 사고의 원인과 책임 분석
(3) 소견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1) 사건의 개요
1) 사건 일지
2) 사고의 원인
(2)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의 원인과 책임 분석, 그리고 이것에 대한 학습자의 생각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세월호 사고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둘 다 말하기 어렵고 예민한 주제이다. 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고, 그 인명 피해가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두 사건 모두 아직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그렇지만 어떤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사고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를 밝히는 것은 꼭 필요한 절차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 번의 비극적인 사건이 왜 발생했는지, 누구에게 책임과 잘못이 있는지를 밝혀서 다시는 그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사고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모두 문제에서 제시하고 있는 것처럼 그 책임 소재를 따질 때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를 따질 수도 있고 기업과 정부 등의 사회적인 책임을 따질 수도 있는 사건이다. 아래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상세히 모른다는 가정 하에 이 두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한 후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책임의 소재가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해 두 가지 관점, 즉 개인적인 관점과 사회적인 관점에서 따져 보기로 하겠다. 그리고 본인은 이 두 가지 관점 중 어떤 관점이 더 이 사건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견해를 밝히기로 하겠다.
II. 본론
1. 세월호 사고
(1) 사건 개요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해양 사고이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을 통과해 제주도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각 전복되어 침몰한 사고로 이 여객선에는 안산시의 단원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탑승하고 있었다. 탑승인원은 총 476명이었는데, 대부분이 단원 고등학교 학생이었다. 여객선이 전복된 지 이틀 후인 2014년 4월 18일에 완전히 침몰했는데, 최초의 전복 때부터 여객선이 완전히 침몰되기까지 약 이틀의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476명의 승선 인원 중 172명만이 구조되었고 총 304명이 사망했다. 여객선 사고에서 생존율 36%는 매우 저조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2014.4.17. <여객선 침몰> 세월호, 막판에 항로 급히 바뀌어(종합)아시아경제, 2014.4.30.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월호 침몰 “해경보다 40분 늦게 도착한 어선이 더 많이 구조”
연합뉴스, 김계연, 2019.7.23. [일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