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A형) 최근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월 21일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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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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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세상읽기와논술 | 자료 | 22건 |
A형 |
최근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월 21일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최근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월 21일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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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세상읽기와논술 A형최근 미국-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1월 21일 정부는 호르무즈해협에 군 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목차
1. 서론1) 미국-이란의 뿌리 깊은 악연
2) 미국의 파병요청과 한국정부의 파병결정
2. 본론
1) 국제사회 대응 및 상황
2)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국내의 반응
3) 호르무즈 해협의 장점
4) 호르무즈 해협의 단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미국-이란의 뿌리 깊은 악연미국과 이란의 외교적 갈등은 양 국가의 뿌리 깊은 악연의 결과이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참이던 1941년, 양 국가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진 덕분에, 미국과 이란의 정식적인 상호교류가 시작되었다. 이후 냉전 초창기 소련이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가기위해선 꼭 거쳐야하는 교두보(橋頭堡)로써 위치한 이란은 소련에 대한 ‘봉쇄정책’의 일환으로 미국에게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1946년 미국은 이란 내 주둔하고 있던 소련군을 미국이 몰아냄으로써 이란은 미국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가지게 되었고, 두 국가는 상호 협력을 이어가며 좋은 관계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미국-이란의 우호적 관계가 무너지는 것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51년 민주적 과정을 통해 선출된 이란의 모사데크 총리는 서방세계에 의한 이란 석유 보이콧 으로 인한 궁핍을 탈피하기 위해 소련과 협력을 추진했는데, 이에 미국은 CIA를 통해 반정부파를 사주하여 모사데크 정권을 전복시키는 결과를 만든다. 이란의 민중들은 이에 분노하였고, 미국이 설치한 ‘샤 정부(팔라비 왕조)’는 부패와 독재 그리고 무능함으로 민중들의 분노를 더 크게 불 피웠다. 이때 1979년 이란혁명을 통해 축출된 샤 총리는 미국으로 도망을 쳤는데, 총리에 대한 반환을 요구했던 이란민중은 미국의 송환거부에 대한 행동으로 미 대사관을 점거하였으며, 444일간의 인질극을 벌이기도 하였다. 이에 미국내부에서 반 이란 감정이 생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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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르무즈해협 독자 파병 (조선일보, 김명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1/2020012101411.html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1/202001210141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호르무즈 파병에 한국당 반색…정의·평화당은 반대 (프레시안, 곽재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75008?no=27500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
리얼미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 찬성 40% VS 반대 48%” (YTN, 우철희)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130910577678
호르무즈해협에 청해부대 ‘독자 파병’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12250005&code=910302#csidxc27fcd51e9dc1249f43709d14679e0a
시민단체 “명분 없고 위험한 군사행동”…민주·한국 “국익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경향신문, 박홍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1212241005&code=910402#csidx05b5009db107301bdd1c157f22044a7
[일촉즉발 위기의 중동]공습 정당성 의문…美 동맹들 등돌려 (뉴스종합)
http://m.heraldbiz.com/view.php?ud=20200107000508&ntn=0#Redy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