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본인이 현재 사는 동네, 혹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을 선택하여 소개하는 글을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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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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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글쓰기(1학기) | 자료 | 86건 |
공통 |
다음 두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 하시오.(30점)
1. <내 인생의 통과의례 : *** > 자신을 크게 성장시키거나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건(예 : 입학, 운전면허, 첫투표, 첫사랑, 출산, 이사, 은퇴 등)을 2가지 선택하여...
다음 두 유형 중 하나를 골라 작성하여 제출 하시오.(30점)
1. <내 인생의 통과의례 : *** > 자신을 크게 성장시키거나 변화시켰다고 생각되는 사건(예 : 입학, 운전면허, 첫투표, 첫사랑, 출산, 이사, 은퇴 등)을 2가지 선택하여 글을 쓰시오. 1) 사건 1, 2에 대한 적절한 부제를 붙일 것. 예) 내 인생의 통과의례 : 자전거 타기 2) 사건의 전후 맥락을 떠올릴 만한 자료를 찾아 가능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변화의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힐 것. 2. <우리 동네 : *** > 본인이 현재 사는 동네, 혹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을 선택하여 소개하는 글을 쓰시오. 1) 글의 제목을 붙일 것. 예) 우리 동네 : 지혜를 나누는 대학촌 2) 지역에 대한 사전적 설명은 가능한 최소화 하되, 참고할 때 반드시 출처를 밝힐 것. 3) 대상 공간을 자신의 시각에서 관찰하여 상세한 묘사가 드러나게 할 것. |
소개글
과목명: 글쓰기주제: <우리 동네 : *** >
본인이 현재 사는 동네, 혹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을 선택하여 소개하는 글을 쓰시오
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소새마을 역사관
2. 소새마을의 유래
3. 우리 마을의 뿌리를 알려주는 곳, 소새마을 역사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들은 모두 기원이 있다. 모두 엄마의 뱃속에서 수정되어 세상으로 나오니 자신의 ‘엄마’라는 기원이 있으며,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이라는 기원이 있다. 고향에서 우리는 또래와 장난을 치고 또래들과 싸우고 풀고 대화하면서 사회화를 이뤄간다. 고향을 생각하면 해가 쨍쨍한 날 더운 줄도 모르고 땟국물 흘려가며 놀던 여름날의 골목이 생각난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고향의 이미지는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처럼 중요할 것이다. 고향이라는 것은 힘들고 지칠 때 생각하게 되는 하나의 향수이다.고향에 대한 생각은 ‘우리 마을’에 대한 생각과도 연결된다. 우리 마을이라고 생각했을 때 생각나는 곳은 내가 사는 지금 이곳, 부천시 소사동이다. 소사동에 온 지도 어언 20년이 넘어간다. 이곳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은 없지만 우리 아이들이 나고 자란 곳으로서의 기억이 가득하다. 내 아이들이 천진한 웃음을 웃으면서 달려 나가던 공터, 다람쥐들처럼 우리를 앞서 가던 성주산에서의 기억들이 그것이다. 내게 우리 동네란 우리 아이들과 관련된 기억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허름하고 낡았다는 이미지도 함께 한다. 소사동에 대한 이런 이미지는 동네 주민들이 공유하고 있기도 하다.
얼마 전 우리 동네에 소새마을 역사관이라는 것이 생겼다. 소사동 뉴타운 계획이 깨지면서 동네 사정은 더욱 안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 때 우리 동네를 살려보고자 하는 취지로 생긴 것이 소새마을 역사관인 것이다. 이 동네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는 의식은 우리 동네 사람들이 이곳을 이곳 자체로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 동네를 대표하는 장소로 소새마을 역사관을 골랐다. 소새마을 역사관은 우리 동네의 유래와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면서도 사랑방으로도 기능한다. 나는 이 레포트에서 소새마을 역사관을 소개하고, 거기서 소개하고 있는 소새마을의 유래와 의미를 소개할 것이다. 그리고 이 소새마을이 내게 지니는 의미를 이야기하면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한국복지일보, “소새마을 기획단, 도시재생 경진대회 ‘최우수’”, http://www.24news1.kr/news/articleView.html?idxno=185309, 2019.10.01.하우징헤럴드, “부천시, 재개발구역 해제 후 방치로 거대한 슬럼가 전락 우려”,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7,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