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현장을찾아서 ) 교재에서 역사의 현장을 다루는 방식을 참고하여 나의 삶에 특별한 공간을 한두 곳 소개하고 그 의미를 서술할 것. 잘 알려진 역사현장은 역사적 사실이나 유적에 대한 소개보다 그곳에 대한 자신의 경험에 비중을 두고 충분히 서술할 것.
- 최초 등록일
- 2021.01.22
- 최종 저작일
- 2021.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과제정보
학과 |
일본학과, 관광학과, 문화교양학과 |
학년 |
1학년 |
과목명 |
역사의현장을찾아서 |
자료 |
12건
|
공통 |
※ 교재에서 역사의 현장을 다루는 방식을 참고하여 나의 삶에 특별한 공간을 한두 곳 소개하고 그 의미를 서술할 것.
1.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공간보다, 자신에게 특별한 기억이 있던 곳(고향, 거주지) 등을 우선으로 선택할 것.... 더보기
※ 교재에서 역사의 현장을 다루는 방식을 참고하여 나의 삶에 특별한 공간을 한두 곳 소개하고 그 의미를 서술할 것.
1.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공간보다, 자신에게 특별한 기억이 있던 곳(고향, 거주지) 등을 우선으로 선택할 것.
2. 잘 알려진 역사현장은 역사적 사실이나 유적에 대한 소개보다 그곳에 대한 자신의 경험에 비중을 두고 충분히 서술할 것.
3. 인터넷자료, 서적 등은 공간 및 관련된 시점 등을 확인하는 정도로만 활용할 것(이 경우에도 전거를 반드시 달 것)
4. 분량은 A4용지 3매(글자크기 11point, 줄간격 160%) 이상 접기
|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대문 형무소
2) 석굴암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역사를 잘 공부하기 위해서는 10년은 책과 자료를 읽고, 10년은 역사의 현장을 찾아 답사하고, 10년은 글을 써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순서가 올바르다는 뜻은 아니라, 과거의 시간과 공간에 대해 직접 발로 밟아가며 역사를 가깝고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배우고 느끼는 답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있던 사실만을 아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현재 겪는 삶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거나 우리의 인식을 올바르게 갖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초,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역사는 현장학습 위주가 아닌 암기를 위한 설명 위주의 수업을 받게 된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장학습이 필요하며, 역사의 현장을 다루는 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나의 삶에서 특별했던 공간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2. 본론
1) 서대문 형무소
서대문 형무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의주로 246에 자리하고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의 어둠을 걷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의 고통과 고난이 배어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제가 을사늑약과 한일협약으로 대한제국 사법권과 형정권을 강탈했을 때 대규모 신식감옥의 공사를 착수했고 이곳이 서대문형무소다. 처음엔 경성감옥이라 불렀고, 일제가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만들려는 의도가 본격화된 것이다. 조선 식민화정책을 반대하고 저항하는 조선인 사상범 및 의병의 생각과 싸움을 막으려고 만들었으며 우리 역사 최초로 만들어진 근대식 감옥이 우리 국민을 억압하는 수단으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우리의 근대 역사가 식민지와 불가분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최은희. "고등학교 역사수업에서 현장체험학습 사례." 국내석사학위논문 서울시립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서울
양혜영. "석굴암 감상 지도방안에 관한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부산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6. 부산
석굴암 세계문화유산, http://www.seokgura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