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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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행정학과, 경제학과, 무역학과, 관광학과, 보건환경학과, 간호학과, 교육학과, 유아교육과, 청소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 학년 | 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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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사회복지학개론 | 자료 | 86건 |
공통 |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세월호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을 이 두 가지 관점에서 서술하시오.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
소개글
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주제: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목차
I. 서론II. 본론
1. 두 사건의 서술
2. 두 관점에서 서술
3. 두 관점에 대한 자신의 평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5살짜리 아이가 있는 A씨가 있다. A씨의 아이는 변신 로봇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어찌나 장난감을 아끼는지 어딜 가더라도 장난감 로봇을 손에 꼭 쥐고 간다. 어느 날 A씨 모자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고, 언제나처럼 아이는 손에 로봇을 쥐고 나갔다. 가벼운 봄 산책을 즐기다가 아이가 힘들어해서 잠깐 벤치에 앉았고, A씨도 한숨 돌리며 잠시 아이로부터 눈길을 돌려 꽃 구경을 하며 여유롭게 휴식시간을 가졌다. 바로 그때, 변신 로봇을 만지작거리던 아이가 울음을 터트리며 아프다고 비명을 지른다. 깜짝 놀란 A씨가 얼른 아이를 달래며 뭐가 문제인지 파악해보니, 아이가 로봇을 조립하다가 여린 살이 플라스틱 틈새에 껴서 피가 나고 있는 것이었다.
어린 아이에게서 눈길을 떼고 방심한 A씨의 부주의함이 잘못이라며 A씨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애초부터 아이들이 갖고 노는 장난감치고는 위험하게 만들어졌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누구의 주장이 맞는 것일까?
A씨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개인을 비판하는 것이고 장난감 회사를 제대로 단속하지 않았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은 사회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두 입장 다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과연 개인의 책임일까, 아니면 사회의 책임일까? 본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II. 본문
1. 두 사건의 서술
1) 세월호 참사
세월호는 1994년 6월에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처음 만들어진 여색선이라고 한다. 1994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약 18년 동안 일본에서 운행되다가 한국 기업이 세월호를 중고로 구입하여 2013년에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점은 한국 기업이 인수해서 운행을 시작하기 전에 수리 작업을 거쳤는데, 배의 총 톤수를 6825톤으로 늘리고 승객 정원도 원래 정원보다 117명 많은 921명으로 늘렸다는 것이다. 무리하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과도하게 수리 과정을 거쳤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참고 자료
“진도 여객선 침몰 집계 착오로 290명 생사 불명 대형참사 우려”, 부산 일보, 2014년 4월 16일,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40416000248“중대본 발표, 침몰 여객선 탐승 459명 중 294명 실종”, SBS 뉴스, 2014년 4월 16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48532
“사람 잡는 폐 질환, 당신의 가습기를 의심하라!”, 프레시안, 2011년 9월 6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66774
“가습기 살균제 사태, 피해자들 보상은?”, 파이낸셜 뉴스, 2012년 5월 29일, https://www.fnnews.com/news/201205291114384071?t=y
“25년전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주제 추진”, Baby News, 2017년 6월 26일,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