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의이해)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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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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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한국사의이해 | 자료 | 46건 |
공통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단 연보를 작성할 때 사건과 경험을 연도별로 구분하여 작성할 것. 2. 자서전의...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단 연보를 작성할 때 사건과 경험을 연도별로 구분하여 작성할 것.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한 해 또는 하나의 사건을 골라 제목(예: ‘새로운 도약, 2010년’, ‘1990년, 만남의 시작’)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 연보는 아래 사례를 참조할 것(유관순 연보) -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지금의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사이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 1916년: 4월, 지령리 교회에 자주 들르던 샤프 선교사의 추천을 받아 교비 유학생으로 이화학당 보통과에 편입하였다. 이후 여러 사람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중략) |
소개글
과목명: 한국사의 이해주제: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거친 파도 같았던 2010년>
목차
1. 새로운 출발2. 친구의 배신
3. 다시 일어서기
본문내용
살면서 별다른 풍파가 없었던 나는 보란 듯이 커다란 일을 경험했었다. 현재까지 나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 이야기는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시작한다.그때 나는 개인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대학생 때 디자인을 전공했고, 그와 관련된 회사에서 일을 했다. 과도한 업무량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이직을 준비하다가 문득 ‘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였던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전 직장생활로 모아놓았던 돈과 부모님의 도움까지 받아 귀중한 회사를 창업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혼자 회사를 운영하며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혼자 홍보를 하기 위해 발품을 팔고, 그 결과로 사장님들에게 의뢰를 받고, 디자인하고, 컨펌 받고, 공사를 진행하고 인부들을 관리하고……그 사이사이에서 오고 가는 돈들을 정리하고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들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다. 각오보다 더한 업무의 나날들이었다. 그렇게 3년을 버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