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작물학I E형)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 방법에 대해 설명하라
- 최초 등록일
- 2021.01.28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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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농학과 |
학년 |
3학년 |
과목명 |
원예작물학1 |
자료 |
6건
|
E형 |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 방법에 대해 설명하라(30점).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 방법에 대해 설명하라(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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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예작물학I E형
주제: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 방법에 대해 설명하라(3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저장 전처리
2. 저장 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부분의 채소는 생산자가 출하하고 소비자에게 들어오기까지 일정 시간이 소비된다. 저장은 식물의 품질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때 영향학적인 가치나 기호적 가치를 최대한 상하지 않도록 보존하게 된다.
수확 후 채소의 생리를 잘 이해하면 효과적인 저장방법을 알아낼 수 있다. 현재 개발되어 이용되는 저장법의 원리는 식물 생리에 기초하여 호흡과 생장활동을 억제하고 최대한 노화를 늦추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채소 수확 후 저장 전처리와 저장 방법에 대해 조사하여 설명하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저장 전처리
저장 전처리란, 저장 전에 저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수확한 산물을 선별, 조제, 세정하고 저장하기 전에 예냉, 예건, 큐어링 등의 예비적 처리를 하는 것을 말한다. 방사선을 조사하거나 약품을 쓰는 등 다양한 방식의 전처리법이 추가로 개발되어 있다.
1) 예냉
예냉은 수확직후의 채소 온도를 일정 온도까지 내려 수확 이후 부패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고온기에 수확한 것은 체온이 높아 이들을 그대로 수송하거나 저장고에 넣어두면 바로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확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펴놓고 하루 정도 경과시키는 것이 좋다. 예냉법에는 강제통풍냉각법, 차압통풍냉각법, 진공예냉법, 냉수냉각법 등이 있다.
2) 예건
예건은 수확 후 저장하기 전에 적당수준으로 건조하는 것을 의미한다. 채소는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대로 저장고에 넣으면 왕성한 증산작용으로 습도를 높이는데, 그러면 저장고가 과습상태가 되어 부패를 촉진한다. 환기가 잘 안되는 저장고를 이용하면 더욱 이러한 부패가 빨라진다.
마늘, 양파 등을 저장할 때는 포장에서 1~2일 정도 말린 후 저장하는 것이 좋다 마늘의 경우 수확 후 예건 중에도 광합성이 계속되기 때문에 구증이 증가한다. 무나 당근과 같은 근채류는 예건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문원 외, 『원예작물학 I』, 방송대출판부, 2020.
이정명 외, 『채소학 총론』, 향문사,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