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개론) 문제 1번 15강까지의 전체 강의를 들은 다음, 1)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를 언급하고, 왜 이것이 인상적
- 최초 등록일
- 2021.01.29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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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과목명: 사회복지학개론
<과제명>
<문제 1번> 15강까지의 전체 강의를 들은 다음,
1)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를 언급하고, 왜 이것이 인상적이었는지를 설명하시오.
2) 본인이 강의 듣기 전과 후에 변화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문제 2번>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라는 언급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 그리고 이것을 실현(‘일상’)하기 위한 ‘상상’(계획, 실천, 방법)을 서술하시오.
목차
I. 강의 전후의 변화
1. 강의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
2. 강의 전후의 변화
II.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와 사회복지의 이상 및 상상
1. 사회복지의 이상
2. 사회복지의 이상을 위한 상상
본문내용
I. 강의 전후의 변화
1. 강의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
강의 중 인상적이었던 부분 세 가지를 선정해 보자면 오드리 헵번과 헬렌 켈러의 비교를 통해 잔여주의와 제도주의를 배울 수 있었던 부분, 베버리지 보고서에 대하여 사회의 악을 국가가 책임져야 하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하였던 부분, 보편적 복지의 실천과 관련한 여성과 남성 간 성 역할에 대한 편견을 지적한 부분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 헬렌 켈러와 오드리 헵번
제도주의와 잔여주의에 대해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운 사례가 바로 오드리 헵번과 헬렌 켈러의 복지 실천 사례였던 듯 하며, 복지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제도주의는 그 단어 그대로 국가가 제도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국가의 법령이나 행정 규칙에 의해 복지 서비스가 운영되기 때문에 예외 없는 보편적 복지(Universal welfare service)가 제공되게 된다,
반면 잔여주의는 국가가 선별적으로 그 수혜의 대상을 선택한다는 것이므로, 일부 사회 소수자를 대상으로 복지를 제공하는 선택적 복지(Selective welfare service)가 제공된다.
사회 복지제도의 수립과 운영에 있어 이 복지제도가 보편적 복지주의에 입각한 제도이냐 또는 선별적 복지주의에 입각한 제도이냐의 여부는 몹시 중요한 문제가 되며, 그 사회 내지 국가 전체가 보편적 복지주의를 지향하느냐 또는 선별적 복지주의를 지향하느냐의 문제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어 사회복지와 관련한 담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직관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이 개념에 대해서, 오드리 헵번의 사회복지의 실천은 힐링(Healing)의 인문학-잔여주의를 지향하고 있었고 헬렌 켈러의 사회복지 실천은 필링(Peeling)의 인문학-제도주의를 대변하고 있었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보다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