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적삶을찾아서 3학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소개글

[생태적삶을찾아서 3학년]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
2.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시기의 생태적 삶이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1)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2) 육류보다는 채소
3) 화석연료 사용 줄이기
3.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1)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 되면서 택배와 오토바이 배달업체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택배와 배달의 활성화 이면에는 플라스틱 포장용기 쓰레기가 국내에서만 17만 톤 증가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생산된 플라스틱은 약 83억 톤, 이 가운데 63억 톤이 쓰레기로 버려졌다. 버려진 것 가운데 재활용된 플라스틱은 9%정도이다. 매립하거나 소각한 것까지 포함해도 20%정도이고, 나머지 80%는 중국, 필리핀 등 저개발지역으로 수출되어 산과 강, 바다에 버려져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다. 그리고 매년 800~1200만 톤 정도 되는 플라스틱이 바다에 버려지면서 2050년이 되면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또한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은 바다에 사는 생명체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었다가 죽거나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은 인간이 섭취하는 모든 음식을 오염시키고 있고, 미세 플라스틱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보통 플라스틱은 재활용하면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작년 우리나라에서 분리수거 된 플라스틱은 57만 7478톤 중 23만 4629톤만 재활용 되었고, 34만여 톤은 재활용 되지 않은 채 소각되거나 땅에 묻는 방법으로 버려졌다. 이에 정부는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법을 간구하고, 각 가정에서는 재활용하는 플라스틱은 이물질이 묻지 않은 상태에서 재활용하는 등 재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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