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만의 특유한 행동 5가지를 작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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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인간만의 특유한 행동’ 5가지
2. ‘일반적 특성론’과 ‘특수적 반응론’을 비교, 학자와 주장
3. 스키너(B. F. Skinner)의 ‘강화계획(schedules of reinforcement)
4. ‘사회적 학습이론’과 ‘행동주의’ 다르게 분류하는 학자들
5. 로저스와 매슬로 바람직한 성격과 본인 실천방안

본문내용

첫째, 인간은 상징과 의미를 창조하고 학습할 수 있다. 상징이란 일과 사물을 분류하거나 묘사할 수 있고, 특유의 가치나 신성성을 갖고 있으며, 행위의 실천적 지침을 제공하기도 하는 추상적 구성물을 가리킨다. 언어와 문자도 인간이 창조하고 학습한 대표적인 상징과 의미이다. 둘째, 인간만이 지식과 기술의 창조와 다각적인 활용을 할 수 있다. 지식은 일과 사물의 존재 원리와 가치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결집시킨 상징적 개념의 집합이다. 그리고 기술은 일과 사물을 활용하거나 그 성질을 변화시키는 도구 및 수단 일체를 가리킨다. 셋째, 제도와 관습을 창조하고 질적인 개선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인간만의 특유한 행동이다. 제도란 구성원의 기본적인 욕구충족, 의사소통과 영향력 행사, 그리고 의무이행방식 등이 일정한 범위의 집단 내에서 보편적으로 용인되고 안정적으로 통용되는 상호작용 형태를 말한다. 넷째, 인간은 비판적 사고와 자기성찰을 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란 인간의 생각, 언명 그리고 신념까지도 재분석, 재평가하며 재종합하는 사고 방식과 능력을 뜻한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 언명 그리고 신념들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끊임없이 탐색하는 활동까지를 포함한다. 비판적 사고와 자기 성찰은 인류의 사회적 진화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송대영외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2019),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이인정외1, 인간행동과 사회환경(2017), 학지사
최옥채외3, 인강행동과 사회환경(2020),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