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 최초 등록일
- 2021.08.1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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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갈등 대처 유형
(1) 회피하기
(2) 순응하기
(3) 경쟁하기
(4) 타협하기
(5) 협력하기
2. 본인이 경험한 갈등 사례
(1) 사례의 소개
(2) 사례에서 본인이 선택한 갈등 대처 유형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는 살아가기 어렵다. 하다못해 집안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고, 혼자 사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경제활동을 하면서는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의존하고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갈등이 없을 수 없다.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면 사회적 관계에 반드시 따라오게 되는 갈등은 인간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와 갈등을 겪느냐에 따라, 무엇을 두고 갈등을 겪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마다 갈등에 대처하는 유형은 대체로 비슷하다. 즉, 그 사람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갈등에 대처하는 방식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과의 언쟁이나 마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보다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소심한 사람은) 주로 갈등에 순응하거나 회피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논쟁하기를 좋아하거나 승부욕이 강한 사람들은 갈등 상황에서 어떻게든 상대방과 경쟁하고 이기려고 든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은 갈등과 타협하고 나아가 협력하여 갈등을 나와 상대방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되도록 만든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각각의 갈등 대처 유형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하겠다. 그리고 학습자 본인이 살면서 경험한 갈등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서 이것을 소개하고 이 갈등에 본인이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갈등대처 유형 가운데 한 가지에 접목해서 설명하기로 하겠다.
II. 본론
1. 갈등 대처 유형
(1) 회피하기
갈등 자체를 피하려고 하는 유형이다. 부부나 연인이 다툼을 할 때 흔히 남자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이 당장의 다툼을 벗어나기 위해서 집을 나가는 것인데, 이것은 전형적인 ‘회피하기’이다. ‘회피하기’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갈등 상황 자체를 두려워하고 꺼리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HSG 홈페이지(hsg.or.kr), 2019.9.17. [지식水 390호] 나와 성향이 다른 상대와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까?
주간동아, 김한솔, 2012.1.30. “너, 나 무시하냐...?” 상대 유형 파악이 급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