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협치론) 관심 있는 공공협력 또는 공공갈등의 사례를 조사해보자
- 최초 등록일
- 2021.08.1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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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사례 현황
1. 협력 사례
2. 협력 과정
3. 이해관계자
Ⅲ. 협력/갈등의 요인(협력 또는 갈등의 핵심 원인)
Ⅳ. 결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에게 교육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기본적인 의식주 내지 생활 방면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봐도 될 만큼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의식주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일상생활에서도 교육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일생이 결정된다고 봐도 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그저 초중고등학교로 이루어진 정규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살면서 겪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모든 일도 삶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 넓은 범위에서 교육이라고 본다면 사람에게 교육은 거의 전부나 다름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그리고 문명의 발달로 인한 무한한 정보들, 지식들은 인간이 다 소화할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크게 확장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필자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은 사람은 누구나 평생 동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교육이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어떤 특정 프로그램이나 이를 소개하고 실행하는 단체 등에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본고에서는 그 종류 중에서도 간접적이지만 조금 더 구체적인 모습을 지녔다고 볼 수 있는 도서관 만들기 사례를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력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Ⅱ. 사례 현황
1. 협력 사례
먼저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기에 앞서 관련 법 조항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도서관법」에서는 제2조 제1호에 ‘도서관’은 자료를 수집하거나 정리 또는 보존, 분석을 통해 사람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보를 이용하거나 조사하고 연구하며 학습, 평생 교육 등에 이바지하는 시설이라고 그 정의가 나타나 있다. 여기에서 분명하게 언급을 하는 것처럼 평생 교육에 관련된 시설로서 도서관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곳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사례에서 중심이 되는 작은 도서관은 그보다는 더 작은 시설로서 단순히 숫자적으로의 개념뿐만 아니라, 그 형성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부터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일종의 ‘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참고 자료
김영경. (2020). 민관 협력형 공립 작은도서관 만들기 활동에 나타난 학습 과정 연구. 평생학습사회, 16(2), 85-110.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26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87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