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 최초 등록일
- 2021.08.1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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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심리학에게 묻다
과제명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갈등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교재와 영상강의 13장의 “나의 갈등 스타일”을 참고하여, 1) 갈등 대처유형에 대해 설명한 후, 2) 내가 살아오면서 겪은 갈등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였는지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Ⅰ.서 론
Ⅱ.본 론
1. 갈등 대처유형
1) 회피하기(패-패)
2) 순응하기(패-승)
3) 경쟁하기(승-패)
4) 타협하기(부분적 패-패)
5) 협력하기(승-승)
2. 내가 겪은 갈등과 대처
Ⅲ.결 론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 론
갈등은 한자로 칡 갈(葛)자와 등나무 등(藤)자의 조합으로서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상태가 개인과 집단 사이의 목표와 이해관계 차이로 서로 적대하거나 충돌하는 것이다. 갈등이 꼭 부정적인 기능만을 갖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갈등에는 순기능이 있다. 갈등으로 인해서 인간이 오히려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 사회에서는 갈등이 불가결하다. 예방이 반드시 필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갈등을 해소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이다. 갈등을 통해서 개인과 조직의 문제점을 드러내 통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침체된 조직이나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순기능이 있다. 이것은 헤겔의 변증법적인 구조와 같이 갈등의 존재는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고 궁극적으로는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의미를 갖는다. 이에 대해서는 고려대학교의 명예교수인 최장집 교수는 “갈등을 통해 갈등을 완화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역설하였다.
갈등의 원천은 주어진 사회적 욕구에 대해 나타나는 표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 이는 사회체계의 구조적인 차원과는 역사적 맥락과 정서적 차원 및 문화적인 가치와 사람간의 상호작용, 의사소통으로 세분화 된다. 사회적인 욕구를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정서와 가치, 역사 및 구조의 충돌로 갈등이 발생되기도 한다.
Ⅱ.본 론
1) 갈등 대처유형
(1)회피하기(패-패)
갈등대처유형에서 ‘회피하기(avoiding:패–패)’유형은 갈등 문제에 대해서 해당 당사자들이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문제를 피하거나 연기하는 유형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