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부모) 우리는 양육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고 이러한 경험이 나를 형성하게 됩니다
- 최초 등록일
- 2021.08.20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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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기체 가치화 과정
1) 자아실현 경향성
2) 유기체 가치화 과정
3) 충분히 가능하는 인간
2. 자기경험과 가치조건화
1) 가치조건화
2) 가치조건화와 OVP의 관계
3) 방어
3, 나의 경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대부분의 상담 연구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인간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으며 타인과 상호 작용을 맺으며 살아간다. 가족은 1차적으로 관계를 맺는 집단이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영향은 크다. 그중에서도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다.”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 리포트에서는 유기체 가치화 과정 세 가지에 대해서 알아본 뒤 자기 경험과 가치 조건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더욱 나아가 이론에 적용하여 나의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유기체 가치화 과정
1) 자아실현 경향성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다. 이 속담에는 사실 부모 교육에 대한 깨우침이 숨어있다. 콩의 씨앗은 콩이 되고자 하는 유전적인 작용이 생겨 토양이 적절한 양분만 제공한다면 반드시 콩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콩을 심고 제발 콩이 되어줘. 콩이 되라고!라고 말을 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콩으로 자라게 된다.
로저스는 식물, 동물이 성장 조건이 최적화될 때 노력 없이도 유전 형질대로 성장한다는 것에 주목을 하였다. 인간도 자신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자아실현할 수 있는 경향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사람은 자기 자신 속에서 나 자신이 되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보았다. 인간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달성하고 싶어 하는 마음과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어 힘든 일이 생기더라도 회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2) 유기체 가치화 과정(Organismic Valuing Process, OVP)
자기실현의 경향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유기체 가치화 과정이다. 로저스는 유아들은 유기체 가치화 과정에 의해서 지배받아 특별한 혼란 없이 있는 그대로의 경험을 지각할 수 있다고 했다. 유아는 유기체적인 감각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통합된 전체로서 환경과 상호작용한다.
참고 자료
하혜숙·황매향(2020). 청소년과 부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정순례(2020). 청소년 상담(이론과실제),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