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역사 속의 전염병 대유행에 대해 조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비교

소개글

13. 역사 속의 전염병 대유행에 대해 조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비교해보시오.

목차

I. 서론
II. 세 번의 세계적 대유행
III. 코로나 대유행
IV. 비교
V. 결론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대가 되었다. 국내에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300일째이지만, 감소세를 보이기보다는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내려가고, 연말 모임들이 늘어나면서 일상적인 감염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오랜 기간 우리 사회에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을 탐구하기 위해, 이것이 이전에 있었던 전염병의 대유행과 어떤 측면에서 유사하고 또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탐구하고자 한다. 우선 이전에 있었던 세계적인 대유행 세 사례를 정라하고, 각각의 양상과 사회적인 이슈들을 따지려 한다. 이후 코로나19의 양상과 사회적인 이슈를 정리하고, 이들을 두 측면에서 비교하겠다.

II. 세 번의 세계적 대유행
1. 사스
1) 양상
사스는 2002년에 베트남 하노이, 홍콩, 싱가포르, 중국에서 나타났다. 이는 폐렴, 기침, 발열, 호흡의 곤란과 같은 호흡기 부분의 증상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으로 불리고, 이것의 앞글자를 따서 사스라고 칭해진다.

2) 관련 이슈
(1) 사회적 현상
사스가 발생한 이후, 강조되었던 사회적 현상에는 주식의 급격한 변동, 부동산 가격의 변화, 산업들의 축소, 각 국가의 소비와 생산의 감소가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사스가 심각한 수준으로 유행하여, 여행 산업 등 여러 산업들이 매출이 크게 주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참고 자료

박성원, 2020, “사스에서 코로나19까지”, 한국사회과학연구회
신선미, 2020.11.14, “코로나19 205명 신규확진,73일만에 200명대…지역-해외 동시확산(종합)”,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14012751530?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