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학) 농촌진흥청 ‘흙토람’ 홈페이지(httosoil.rda.go.krsoil) 접속하여 1) 토양환경지도에서 각자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재배하고 싶은 작물 선정 및 토작물에 대한 재배 최적지 토양특성 정리
2. 비료사용처방과 작물별 비료 표준사용량 처방

Ⅲ. 결론 및 고찰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작물의 재배에 있어 토양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왜냐하면 토양은 작물이 뿌리를 내리고 물리적인 지탱을 받고 있는 생활 공간이며, 토양을 통해 물과 각종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재배조건과 맞는 건강한 토양에서는 식물의 생리작용이 잘 일어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지만, 산성화된 토양이나 영양성분이 부족한 토양에서는 생리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여 생리장해가 일어나서나 심할 경우 고사하게 된다.
그러므로 작물 재배에 있어 토양조건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강조하지 않아도 된다. 농업은 토양의 조건이 최적화되어 있어야 작물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지만 지나친 화학비료 시비는 오히려 토양의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자제해야 한다.
개인이 토양을 일일이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지만 농촌진흥청에서 분석한 전국의 토양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흙토람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본론에서는 흙토람 홈페이지의 정보를 활용하여 제주도에서 양배추를 재배하는 것을 가정하여 최적지의 토양조건을 알아보고 비료사용처방과 작물별 비료 표준사용량 처방을 받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재배하고 싶은 작물 선정 및 토작물에 대한 재배 최적지 토양특성 정리
1) 재배하고 싶은 작물
양배추
요즘 자주 체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이 드는데 양배추가 소화기관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양배추를 반찬으로 자주 먹기 시작했다. 그래서 만약 내가 작물을 재배한다면 양배추를 기르고 싶다.

(1) 양배추의 특징 및 영양 성분
① 재배 기원
양배추의 원산지는 유럽이며 유럽 서남부 해안, 지중해 연안절벽에 불결구 야생종이 자생하고 있다. 재배역사가 길어 BC2500년부터 재배되었다고 전해지며 본격적인 재배는 BC600년 경 그리스 로마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최은영 외, 『원예작물학1』,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김계훈 외,『토양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5.
농촌진흥청 ‘흙토람’ http://soil.rda.go.kr/soil/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