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관리)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장마에 이은 태풍 등으로 식품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21.08.24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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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단체급식관리
과제명
1.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장마에 이은 태풍 등으로 식품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1) 단체급식에서 본인만의 CCP(예. 검수, 저온저장, 전처리, 가열조리, 냉각, 재가열, 배선 혹은 포장, 제공 등)를 설정하고 이 때 원인이 되는 위해요소, 한계기준, 개선조치 사항을 작성하시오 (40점).
2) 식품 안전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식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고려사항을 식품취급자, 식품취급시설, 식품의 측면에서 각각 설명하시오 (30점).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단체급식과 CCP
2.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고려 사항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올해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서 단체급식 업계는 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학교가 초중고등학교에서 빈번하게 휴교령이 내려져서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비대면 수업을 듣는 날이 늘어나는가 하면, 최근 들어서는 초중고등학교는 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대학교의 경우 이번 학기까지 비대면 수업을 유지한다고 밝힌 곳들이 많아서 대학교의 경우 올해는 단체급식이 아예 없는 셈이 되었다. 게다가 기업들도, 특히 단체 급식을 실시할 정도의 고용 규모를 갖춘 대기업들이 코로나 집단 감염이나 감염의 예방을 위해서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식자재 유통업체와 단체급식 업체들은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식자재 유통 및 단체 급식 기업들은 상반기에도 이미 코로나 19의 여파로 실적 부진을 겪었는데-예를 들어 국내 1위 B2B 식자재 유통업체인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2분기 매출이 동년 대비 19% 이상 감소했다. 영업 이익도 86% 감소했다.- 문제는 하반기에도, 그리고 내년까지도 이러한 단체급식 위축의 여파가 지속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기업의 경우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상품이 판매되지 않으면 상품을 창고에 쌓아 놓고 재고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품이 안 팔리는 것을 걱정하면 될 일이지, 그 상품이 지금 당장 부패하거나 변질될 것을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식자재는 다르다. 식자재는 신선식품이 많기 때문에 쉽게 변질되고 상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식자재 유통업체와 급식업계는 매출 감소와 경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를 찾는 것뿐 아니라 그에 못지않게 식품 위생관리와 식자재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언제 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서 사회 활동이 위축될지를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 같은 존재이다.
참고 자료
조선비즈, 이선목, 2020.8.27. 코로나에 비상 걸린 식자재·급식업계, 가정간편식·온라인판매 사활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20.8. 김은정, <학교급식 HACCP 시스템의 관리기준 및 모니터링 개선 방안: CCP 1과 2를 중심으로>
국제표준인증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17.2. 이수현, <식품 소비자안전과 식품안전관리 정책 및 안전관리정책의 방향>
KBS뉴스, 2020.10.16. 다음 달부터 식품 취급시설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경향신문, 백경열, 2020.10.7. ‘집단식중독’ 안산 유치원 원장 등 3명 구속
머니투데이, 김은령, 2020.10.13. 배달음식 위생 믿을 수 있나.. 식품위생법 위반 7배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