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기말] 2021년 1학기 방통대 글쓰기 기말 과제물 A+ -방송대 글쓰기 기말,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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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쓰기 기말] 2021년 1학기 방통대 글쓰기 기말 과제물 A+ -방송대 글쓰기 기말, 글쓰기 기말시험 온라인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목차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2) 겉잡다/걷잡다
(3) 귀뜸/귀띰/귀띔
(4) 명난젓/명란젓, 창난젓/창란젓
(5) 카페/까페(café)
2.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1) 철수가 군대 간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제대했대/제대했데.
(2) 종이를 갈갈이/갈가리 찢어버렸다.
(3) 친구를 오랫만에/오랜만에 만났지만, 일이 생겨서 금새/금세 헤어졌다.
(4) 돈 문제가 해결됨으로/해결되므로 모든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5) 서류뭉치를 가방에 우겨넣고/욱여넣고 급하게 사무실은 나갔다.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20점)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2)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3) 한 부모를 둔 형제자매도 성격이 다른 법이다.
(4) 원시시대부터 인간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5) 행사장에서 친구가 먼저 아는 척했다.
(6) 환자의 인간다운 권리나 의료 사고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7) 서울메트로는 객실 내 온도를 정부권장온도로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객실 혼잡도 및 개인성향별로 체감온도를 달리 느끼실 수 있습니다.
(8) 미국은 지난 1967년에 「연령에 의한 고용 차별 금지법」을 제정, 연령을 이유로 고용, 해고, 근로 조건 등에서 차별 대우를 금지하고 있다.
(9) 풍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물과 음식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
(10)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과 경력이 화려하다.
4. 다음 문장에는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예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예들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 (5점)
5. 여러 가지 내용을 하나의 긴 문장으로 표현한 다음의 두 문장을 적절한 길이의 문장으로 나누어서 써보시오. (10점)
6. 다음에 제시된 서지정보를 활용하여 참고문헌란을 일관성 있게, 그리고 바르게 완성하시오. (5점)
(1) J. I. Saeed, Semantics, 1997,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pp. 1-423.
(2) 임홍빈, 사이시옷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국어학 10, 국어학회, p. 105-138, 1981년.
(3) 임홍빈∙장소원, 1995년, 국어문법론 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p, 1-323.
(4) 河野六郞. “朝鮮方言學試攷: 「鋏」語考”. 1945년. 東都書籍. 1-165쪽.
(5) 박진호, ‘한국어의 동사와 문법요소의 결합 양상’, 2003년 한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p. 1-356쪽.
(6) 梅田博之, 2000. ‘서울말 모음의 통시적 변화’, ‘서울말 연구’ 3, pp. 36-89.
(7) ‘국어 활용어미의 형태와 의미’라는 논문은 필자가 ‘서태룡’인데, 이 논문은 2006년에 ‘태학사’라는 출판사에서 발간된 ‘국어학논총’이라는 책의 112-158쪽에 실려 있다. ‘국어학논총’은 총 450쪽에 달하는 책이다.
(8) 임홍빈. 2000.
본문내용
1. 다음 중 올바른 표기 형태를 고르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1) 뒤처리/뒤처리
이유: ‘뒷처리’는 ‘뒤’와 ‘처리’가 결합해서 만들어진 합성어다. 두 단어 또는 형태소가 결합하여 만든 복합명사(합성명사)의 두 요소 사이에 삽입되는 시옷을 ‘사이시옷’이라 하는데 사이시옷 현상으로 인해 처리의 구성요소가 이미 된소리나(ㄲ,ㄸ,ㅃ,ㅆ,ㅉ)나 거센소리(ㅋ,ㅌ,ㅍ,ㅊ)로 시작하는 경우에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기 때문에 해당 단어는 뒷말의 첫소리가 거센소리인 ㅊ으로 시작함으로 뒤처리가 맞는 맞춤법이다.
(2) 겉잡다/걷잡다
이유: 두 단어는 동사로써 의미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거나 마음을 진정하고 억제할 때는 ‘겉잡다’라를 사용하고, 마음이나 형세를 붙들어 잡는 것일 때는 ‘걷잡다’라고 한다. 때문에 ‘걷잡을 수 없이’로 쓰일 때 올바른 기본표기 형태는 ‘걷잡다’이다.
<중 략>
3. 다음 문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문장으로 고쳐 쓰시오. (20점)
(1)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재원이다.
설명: 재원은 재주가 뛰어난 젊은 여자를 뜻하고 인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학식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을 뜻하기 때문에 인재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
올바른 문장: 김철수 박사와 박영진 박사는 우리 연구소가 자랑하는 인재이다.
(2) 홀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설명: 홀몸은 배우자나 형제가 없는 사람을 뜻하고 홑몸은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아이를 배지 아니한 몸을 뜻한다.
올바른 문장: 홑몸이 아닌 만삭의 임신부가 장시간 여행을 하는 것은 무리다.
(3) 한 부모를 둔 형제자매도 성격이 다른 법이다.
설명: 자식이 부모를 둔 것이 아니므로 한 부모에게서 난으로 바꾸는 것이 올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