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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린사회와21세기 3]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하시오. 그리고 이러한 정책과 실천들이 자신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서술하시오. 마지막으로 앞으로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
1) 마을만들기 활동
2) 마을만들기 정책
2. 이러한 정책과 실천들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
1) 참여
2) 공동체 의식
3) 실천
3. 앞으로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1) 법적제도 장치 시급
2) 사후관리
3) 역할 정립
4) 마을주민 체감형 정책 전환
5) 문화콘텐츠 중심적 프로그램 개발
6) 지속 가능한 지원사업 마련
4.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마을만들기란 지역 주민들이 마을에서 공통적인 공간과 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문제들을 서로 해결 해 가는 과정의 총체라 볼 수 있다. 물론 마을만들기의 개념은 다양한 관점에서 분류해볼 수도 있다. 지역사회의 사업 내용, 목적 및 추진 방향에 따라서 도시 계획 및 도시재생전략, 문화적 환경과 공간조성을 통한 삶의 질 제고 측면, 지역 공동체 회복 차원으로 등으로 구분 가능하듯이 말이다. 그러나 마을의 개념과 어원을 토대로 살펴보았을 때, 마을만들기란 특정 지역 장소와 관계를 가지고, 그 관계 속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보다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보겠다.
Ⅱ. 본론
1.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시민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마을만들기 정책 및 활동
1) 마을만들기 활동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꼽히는 수원시 행궁동 벽화마을 은수원 화성 성곽 안쪽에 위치한 마을로 수원의 구시가지이다. 수원시 행궁동은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며, 문화재 보호를 위해 개발이 제한되고 경기침체로 인해 한때 부촌이었던 마을이 빠르게 낙후되었지만, 최근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벽화마을’로 재탄생하며 수원시에서 가장 뜨는 ‘행궁동 벽화마을’이 되었다. 수원시 행궁동 마을만들기 사업은 ‘행궁길 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빈집 미술관 전시회, 거리 조형물 설치, 간판 정비, 나혜석 생가거리미술제, 행궁동 레지던시 오픈 등으로 이어져 왔으며, 마을의 전통자산을 활용하고, 발전을 목표로 전통마을 살리기의 측면에 주안점을 내포하고 있는 사업이다.
행궁동 벽화마을은 관의 지원 없이 주민과 작가, 시민단체들이 함께 만든 문화공간으로 2010년 한 시민단체가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골목의 담에지역의 역사성과 주민의 삶을 담아 그리면서 벽화 골목으로 탄생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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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마을공동체 이론과 실제, 소통과공감, 2014.
정성훈, 도시공동체의 친밀성과 공공성, 철학사상, 2013.
최병구,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한울아카데미, 2018.
김선직, “마을만들기의 전략적 실천방안에 관한 연구”, 안양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청구논문, 2009.
한종훈, “도시재생 지역의 유형화와 계획 방안 연구”, 인천대학교일반대학원 박사학위청구논문, 2019.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 사업, 공정성·투명성·객관성 제1원칙 진행”, 2017.
안명규·이춘원, “지역주민을 통한 성공적인 마을살리기사업 방안 연구”, 대한부동산학회지, 제55호,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