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과인간 ) 1) 2021년 한국사회에서 문제로 부각된 갈등사례를 1-2개를 선택하여 갈등의 내용, 배경, 문제점을 기술한 후 (15점) 2)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오. (15점)
- 최초 등록일
- 2022.01.21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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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미디어영상학과, 생활과학과, 보건환경학과 |
학년 |
1학년 |
과목명 |
커뮤니케이션과인간 |
자료 |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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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1) 2021년 한국사회에서 문제로 부각된 갈등사례를 1∼2개를 선택하여 갈등의 내용, 배경, 문제점을 기술한 후 (15점)
2)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오. (15점)
1) 2021년 한국사회에서 문제로 부각된 갈등사례를 1∼2개를 선택하여 갈등의 내용, 배경, 문제점을 기술한 후 (15점)
2)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이 갈등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시오.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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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관음충’의 발생학
2. 본론 : 유튜버 ‘보겸’과 ‘윤지선’ 교수와의 갈등
3. 결론 : 봉합되기 어려운 갈등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관음충’의 발생학
2019년 12월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이 KCI에 등재되었다. 이 논문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전히 큰 성범죄 문제로 자리 잡은 불법촬영물을 두고 이를 촬영하고 공유하는 남자들을 ‘관음충’이라고 형태발생학적으로 명명하였고, 특히 디지털 성범죄의 시스템이 날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이를 계속해서 추동시키는 것을 하나의 군집구성체라 칭하며 발생, 생장, 증식을 어떻게 거듭해나가는지에 대해 적은 것이다. 특히 한남유충, 관음충, 한남충이라는 용어를 곤충 군집체의 형태발생학적 착상을 활용한 배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 한남충이라는 것이 알, 유충, 성충의 단계에서 탈피해나감에도 결국 형태상으로 비슷한 ‘불완전변태’라는 형태로 나아간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불법촬영물을 이용한 남성들에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태어난 남아가 어떻게 ‘관음충’으로 집단으로 생장하며 진화하는지 분석하면서 각각 군집구성체적 사고(Population Thinking), 강렬도의 사고(Intensive Thinking), 위상학적 사고(Topological Thinking)이라는 3가지 틀을 활용해 이른바 ‘관음충 군집체’가 대한민국 사회가 어떻게 그 궤도를 이탈할지에 대해 적어놓은 것이다. 가톨릭대학교의 철학연구회에서 발행한 이 논문의 저자는 세종대학교 대양휴머니티칼리지에서 재직 중인 윤지선 초빙강사로, 평소 급진적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활동가이며, 여성의당 전 정책위원장으로 재직한 인물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윤지선.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 철학연구 127. (2019): 259-288.
문용필, [금주의 위기 인사이트] 유튜버 보겸-윤지선 교수 ‘보이루’ 논쟁, 더피알, 2021,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18
김봉수, [단독] 정부 '관음충 논문=남성 혐오' 인정…재발 방지 나서, 아시아경제, 2021,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493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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